4월 첫 일요일 창동예술촌 골목해설사의 하루
▷ 문신예술골목에 있는 정순옥, 박남순작가 " 경년아,,우리 골목은 너무 춥다, 작업실에 햇빛을 전혀 볼수 없어 슬픈데 ,여기 햇빛이 너무 좋다야~~` 두 작가는 따뜻한 봄햇살에 웃음과 수다로 즐거워한다.. 일요일,,, 이 골목을 지켜주고 있어 참 좋은 엉가들이다. ▷ 아이고 `~~화장실이 엉망이다.. 빗자루 주봐라,,, 여기는 공영화장실이라 이런꼴을 보고 방문객이 얼마나 욕을하겄노,, 정순옥작가는 몸을 아끼지 않고 빗자루를 든다.. 나도 잽싸게 넘쳐버린 휴지통을 비우고 물을 틀고 빗자루로 쓱쓱 함께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역시,,엉가는 마산사람이다..진정한 창동인이고.. 엉가 니하고 내하고 ,,이런사람이 서너명만 더있어도 창동예술촌이 얼매나 재미나는 곳이 되겠노 그쟈 ~~아이고 무시라,,,, 공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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