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동 철길시장을 다녀와서,,,
며칠 전 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의 계절호에 소개할만 시장을 추천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왔다. 평소 창동오동동 시장이야기는 널리 알려져있는 터이라... 북마산 철길시장을 추천하였다. 이틀 뒤,, 오후에 약속되어 기자와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마산에서 살고 있지만 이 곳이 처음이라는 기자아가씨,,, 모든게 낯설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듯 하다...하천방향과 철길방향을 느린걸음으로 오르락 내리락,,,,, 거~찍지마소! 만다꼬 찍어샀노~ 아따,, 아지매 무섭다... 여느 전통시장 풍경처럼 안주꺼리와 술한 잔 놓고 둘러 앉은자리옆에 앉은 아저씨들은" 오데서 왔는교~ 찍으이소"하건만 잠깐 인사말 할 겨를도 없이 뒷걸음 쳐 물러났다.. 해거름 북마산 철길시장의 풍경은 동네주민들이 대부분 일상. 단골고객이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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