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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19 초등친구들과 함께 한 가을밤 소풍
  2. 2008.12.17 창동 뒷 골목 그림이야기

주말이라 함양에서 마산으로 오는 날 친구들에게 달려왔다 

문성아~~~막걸리 한잔 받아라~~~

 좋습니다.참좋습니다.

이렇게 함께 자리하여 춥지도 덥지도 않은 추산동
마산박물관 앞 마당잔디에 둘러앉아추억의 사진관처럼 잊지못할 어린시절 기억들과 함께 했던

보고픈 친구이야기,,,68카페운영도동창모임도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지지말고자연스럽게

그저 이렇게 좋은 기분을
 오랫도록 가질수 있도록합시다.....

문준이는 5시간 동안 정성들여 소풍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인 김밥을 쌓다고 한다.

요리사 답게 정갈한 재료들...맛~.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그리고 박희동.....

그는 여학생을 절대 부담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모든 먹거리를 준비해 왔습니다.
억수로 고맙습니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노란 주전자...그리고 두부...도토리묵,,김치...양념간장...

아~ 그리고 그시절 그  맛을 기억합니까...

소풍때 간식거리였던 쫀데기....(불에 살짝 구우면 울퉁불퉁,,) .사이다...(삶은 계란과 찰떡궁합) 카라멜...(노란사각포장의 캐러맬) 웨하스...초코파이...추억의 건빵...고소한 과자(라면땅같은..)...과일(바나나, 감,,,밀감,,)까지....

정말정말 맛있게 행복한 기분을가득 가득 담았던 가을밤 소퐁이었습니다...

여러분~카페 번팅 공지뜨면 우짜든지 고마 고마 달려오면

행복바이러스 ~비타민팍팍 받아갑니다.

그러면 삶의 건강한 에너지받아 하시는 사업,
직장일, 가정일까지

흥얼흥얼 매출신장,승진에 밑거름이 될낌미다.

맞죠...ㅋㅋ모두 감사!!

문박 명주씨가 달려왔습니다.

내일 아그들 수업 자습시키뿌자 ㅋㅋ

즐거운 마음 마구 던지며 행복한 시간 함께 했습니다..

나 역시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은행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노라

소풍가면 누군가 나가서 장기자랑도 했지요 ㅋㅋ 그래서  동요 한 곡 불렀습니다...

정하 역시 내일새벽3시에 대전가야되지만 함께 즐겁게 놀았습니다...(똥누는 자세)

벗들과 함께 하고 픈 시 한구절 읊조려 봅시다.


 歸天(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창동상가는 사거리를 중심으로 뻗어진
거리 사이사이마다 오른 쪽, 왼 쪽으로 가지처럼 뻗어져 연결된
골목이 이어져 있는 게 특징이다.
오밀조밀한  보세가게들이 어깨동무하듯 나란히 이어져
여학생들의 볼거리로서는 최고의 인기가 있었던 야시골목....
그리고
벗들과의 진한 우정 이야기, 인생이야기,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갔던 많은 주점들,,,
이렇게 화려했던 젊은 청춘들의 다양한 소통공간들이
시대의 변화, 거대한 유통변화에 힘없이 무너져버린
창동 뒷 골목들은 이제는 스산하기만 하다.
오랫도록 비워 둔  점포들은 우편물만 쌓여있고
어두운 저녁시간에 지나는 사람들에게는
시내를 나와서 골목을 지나는 느낌이
아주 흉흉스럽기 그지없어
모두들 입버릇처럼 "창동이 와 이리 됐노~~"이런다.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이 닿지않는 곳은
여전히 과음의 구토물,,생리적 잔재물들의 흔적들..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는데
우리 지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쏠팀들이 소외된 공간을 공공미술로 새롭게 만들어져가고 있기에
창동 뒤 골목 벽화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희망제작소에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이야기속을
들여다보면 저마다 마을꾸미기의 특화된 사업들이
 지역사람들에게 새로운 전환의 기회를 가지게하고
삶의 희망을 새롭게 던져주고 있다고 한다.

벽화로 유명해진 통영동피랑마을,,,
참 정겹고

사람들의 발길을 끌여들이는
새로운 요소가 되어 부럽기만 하다...

캐나다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은 세계 최고의 벽화마을로 부각되면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는 부러운 이야기도 있다.

이제 작은 시작이다.
현재호선생의 그림,, 천상병시인의 귀천, 창동의 허새비 이선관시인..

....
공공미술작가와 함께 침체되고 소외된 전통시장, 오래된 상가가
만나서 함께 꿈꾸고 그려 가야할 큰 그림들이 잘 만들어진다면

골목벽화가 이어져있는
창동 골목그림여행의 새로운  테마가 사람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운 상상을 생각해 본다.

시선을 멈추게 하게
그 속에서

만나는 공감과 소통을이 잘 이어져준다면
새로운 미술문화가 있는
창동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9년 창원시 문화가 있는날 3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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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골목의 사회학 초등교사연수를 마치고,,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된 창원시교육지원청 특색과제 "골목의 사회학" 5월17일로 교사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매일 오후3시 어김없이 신청된 창원시관내 초등학교 교사, 교장, 교감,,,.. 햇빛 뜨거운날, 바람불어 좋은 날,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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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옛 시민극장 뒤 담벽에 말로만 들었던 문을 보게 되었다,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던 시절, 뒷문으로 빠져 나가기도, 혹은 몰래 도망나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어른들의 기억으로 뒷문, 개구멍이라고 하였다. 얼마..

5월  창동가고싶데이..

5월 첫연휴 3일동안 창동거리와 골목은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나들이가 물밀듯이 드나들었다. 1) 5월4일 토요일 보라색 조끼가 한껏 아름다워 보이는데 정성들여 선물까지 마련한 수프리마켓 샐러들. 부산동아대학교 50..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낡고 바랜 작은 건물,,, 알록달록 새단장합니다, 남의 지붕을 타고 작업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물 사방으로 형형색색 새 옷을 입어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봄입니다.

골목정원을 꿈꾸며,,,

2월 마지막날,, 지난해 식목일날 심었던 나무중 시들하고 죽어있는 화분갈이로 동백나무 30그루를 심었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과에 제공받고 운반비는 주머니돈을 내어 마련하게되었다. 오후시간 내내 흙을 쏟아붇고 다시 나무를 심고,..

쿠웨이트박과 함께 한 창동예술촌 골목기행

▼ 2월마지막 일요일,,아침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약속을 두고 준비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빛내음 김미나 작가. 은팔찌 체험을 하기전에 최주봉선생님과 마치 할아버지와 이뿐 손녀가 소근거리는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겨..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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