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원시 문화가 있는날 3회차 이야기 1. 6월마지막 일요일은 새벽부터 부산하였다 5시30 분 알람소리에 길들여진 몸은 깨어나고 어무이 먹거리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놓고는 새벽바람을 안고 청춘건어물을 향해 달렸다. 북적이는 번개시장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시선에 아랑곳 없이 목청껏 맛난 멸치를 노래한다, 2. 평소와는 조금 이르게 후다닥 ,, 번개시장을 벗어나 약속시간 9시20분까지 창동희망나무에 도착하니 진행자 아구할매가 기다리고 있었다, 11시 시작 될 톡톡공감 - 추억의 성호이야기를 위한 준비 시작.. 행사홍보 배너를 세우고..부치고,,, 곧 이어` 낯선 미소가득한 얼굴의 여인이 한 가득 짐을 챙겨와 테이블위에 눈이 즐거운 파티음식을 차리는 손길에 침샘을 자극한다.. 행사를 위해 음식을 코디하는 행위를 케이터링이라고 한..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