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동 세공사골목 점심먹고 골목한바퀴 생각에 사무실을 나섰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세공사 점포가 몇군데 있을까 하는 궁금함에.. 창동주차장 뒤 골목을 들어서자 벽면그림이 익숙하다... 창동예술촌 정순옥 작가의 마음이 담긴 벽... 저 물고기들은 어데로 가고 있는걸까... 바로 앞에는,,, 고모령 문여사의 소소한 바느질 공간 쉼터 (건우할매 바느질방)..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서면 부산세공사가 먼저 보인다... 나의 10년전 기억으로는 지인과 함께 아는 사람이라꼬 찾아간 곳은 창동 멕시코 아래 좁은 골목 끝에 숨어있는 듯한 아주 작고 오래된 공간에서 세공을 하는 사람에게 찾아간 기억이 있는데.....이후 신마산으로 옮겨갔다고 들었다. 이 곳을 사람들은 중성동 세공사골목이라고 한다.... 현재 7개 정도가 성업을 하..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