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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6.29 제5회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
  2. 2008.09.26 나의 놀이터 (3)

 

 

 

 

 

 

 

 

 

 

 

매월 넷째토요일은

창동거리에 청소년들의 동아리놀이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날은 청소년들이 700~800여명이 거리 가득 북적거립니다.

왜 창동에서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마산 창동 청소년 문화존은

지난 2008, 창동상가의 침체는 더욱 악화되어 거리에 사람의 발길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습니다. 특히 겨우 운영되고 있었던 메가라인영화관마저

폐관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 어떠한 요소도

창동에서는 없었습니다.

 

상인회일을 하면서부터 주말마다 토요난장공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거리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더욱 다양한 거리문화행사를 진행 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맴돌았었는데 마산YMCA와의 인연으로

마산청소년문화의 집과 지역청소년단체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행사장소로는 매우 마뜩찮은 혼잡한 도시 상가거리이지만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를

창동이라는 구도심의 장소성을 알게 하는 의미부여도 하면서

조금이나마 상권회복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시작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시작의 어려움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행사안내를 사전에 알려도 행사 당일 날은 배송 챠량들과 끊임없는 실랑이를 해야하고

5년이 지난 시간에도 시끄럽고 아이들이 돈이 안 된다는 볼멘소리의

주변상인들은 흔쾌히 문화존 행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답니다.

 

물론 팬시, 패스트푸드, 노래방 , 그 외 행사를 원하는 분들은 흔쾌히 계속

진행되기를 말하지만..

청소년도 창동상가의 고객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창동의 기억과 오랜 고객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큰 의미도 있는데 참으로 개개인의 마음을 흡족시키기에는 멀기만 합니다.

지난 4년동안은 창동사거리에서 무대를 만들어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싫은 내색의 목소리가 큰 상인들의 마음을 받아들여

창동 북쪽입구(평안안과)에서 두 번쨰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시민, 어른, 또래들에게 청소년들의 동아리문화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무대행사 및 체험부스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한번 구경해 보실래예,.,,

청소년들도 저마다 다양한 꿈을 생각하며 청소년시절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주세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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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박하사탕

1. 초등시절 - 추산동 포교당 (마산불교학생회)

1) 유일한 놀이기구가 있었다.(대자유치원)

2) 먹을 것이 귀한 시절이라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법당에 올려져 있는 과일. 떡, 난생처음 먹어보게 된 스님이 사 주시는 우동,,,,)

풍금도 치고 서예도 배우고 놀았다.

2. 중. 고등시절 - 추산동 산1번지 성덕암 (마산불교학생회)


1) 아버지의 주사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쫒겨나 갈 때 없어서.

2) 그리고 선후배. 동기들과의 만남. 불교생활 (수련회, 법회, 염불, 철야기도,)이 좋아서 절에서 살다시피 했다..

3. 20대 - 다방. 칵테일바, 주점.

DJ보며 음악 듣는 재미. 커피와 칵테일 마시는 낭만. 술 마시는 樂,,,

4. 24세 . 가출 - 출가 - 집 (결혼)~~~~

86년 당시 B형간염 첫 유행. 두번의 입원(성모병원)-- 병원비 없어 고마 퇴원하고 몸뚱이 하나만 달랑 ,멋모르고 집을 나와 동거시작 ~ 두달 후  결혼식만 올려
 숟가락하나 제대로 없는 살림살이와 함께 남편 하고  한 이불 덮고 살기 시작했다..

5. 30대 - 마산YMCA (아이들 유치원 아기스포츠단)

억수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강의 들으며 삘~받고 툭하면 캠페인하러 나 다니고, 모임활동하고 상담하고 ,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4. 40대 - 마산YMCA. 방송통신대

5. 현재 - 창동상인회.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1) 놀이터

이른 시간6시.신나게 울려 대는 알람벨에 습관적으로 눈을 뜬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눈을 감은 채 속 옷을 챙겨 놀이터를 향한다. 시선 앞 서쪽 산 위에는 새벽 하얀 달이 걸려 막 넘어가려고 한다. 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 아침 해가 떠 오르고 있다.가끔 볼 수 있는 이러한 풍경은 막 잠에서 깬 나의 전신을 기지개 펴게 한다.이뿌다..새벽공기는 역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집 앞 학교 운동장에는 벌써부터 팔을 위 아래로 저어며 운동장을 도는 사람. 조기축구회원들의축구하는 모습. 모두가 제각기 나름의 운동을 하고 있다. 놀이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 개업을 한 사우나. 실내골프. 헬스장의 이름이다. 경영의 어려움으로 한동안 폐업을 한 상태였는데 새롭게 문을 열어 지금은 헬스회원들이 엄청나게 많이 가입되어 운동을 하는데 모두가 열심이다.

트레이너들의 섬세함에 아줌마들의 극성팬들이 많다. 특히 개개인 신체 관리(특히 허리 아픈 주부, 다이어트 관리..)에 효과를 많이 본 회원들의 구전홍보에 더욱 운동의 욕구를 더 높혀 주기에

놀이터는 저녁24시까지 사람들로 붐빈다. 도시도 잠이 깨는 시간.. 사방이 온통 유리창이라때로는 새색시 볼에 찍어 바르는 연지 곤지같은 빨강 빛의 해돋이. 통근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들.

 

새벽시장을 가기위한 아줌마들의 잰걸음...어느 주택 위 옥상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맨손체조를 하는 아저씨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운동을 시작한다 .싸이클을 30분 속도에 맞추어 달리고 보면 온통 땀범벅이다.

 

잠시 쉬며 물 한잔,,, 근력운동 쪼매.. 스트레칭, 러닝머신...그리고 여탕으로 내려가 잠시 씻고  남편 아침밥을 위해 집으로 간다....

 

 


**** 오후6시 수업에 맞추어 다시 스트레칭하러 놀이터 한번 더 간다.
헬스장팀장의 젊은 총각이 얼마나 사근사근한지 회원들이 날로 늘어난다...
명상요가CD를 틀고 잠시 눈을 감고 있노라면 숲속에 온 듯 마음이 평온하다.
첫날에는 하나하나 동작마다 뻣뻣한 근육을 늘려주니 아이고 허리야~~ 아야야 소리가 연신 나왔다. 몸과 마음의 샤워를 하는 듯  짧은 30분은 황홀하게만 느껴져 참 좋다..




2)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도시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하루의 일과를 뒤로하고  발길을 향하는 곳이 있다.

 

일주일에 두 세 번... 북마산가구거리 입구 ,도시속의 일상탈출... 그냥 함께 있어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공간. 속내를 뜨겁게 달구며 긴장을 풀어주는 막 내린 향 짙은 커피.. 가끔 맛난 안주꺼리로 정원의 빨간 파라솔 아래 술잔을 기우는 시간.. 피아노를 치기도.. 조명등을 끄고 음악을 크게 듣기도...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은 공간, 나의 테라피 공간....나의 다양한 놀이터, 그 곳 사람들이 있어 마냥 좋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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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윤기 2008.09.2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님 살아 온 모습이 느껴지네요. 확실이 감성지수가 높으신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글 쓸 생각도 못하는데....

  2. 2008.09.26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어?? 2010.09.06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창동쪽에 사라욤 ㅎㅎㅎㅎㅎㅎㅎ 매일보는곳이 이렇게보니까 새롭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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