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손끝세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9.23 손끝세상의 행복을 만나 보실까요

늘,, 유리문 밖에서 인사만 나누었던 선생님,,

열심히 수를 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오늘은 살며시 문을 기웃거렸다.

 

" 안녕하세요...들어가도 되나요.~

선생님~골목여행 아카데미 프랑스자수 프로그램이 벌서 마감되었데요

완전 인기가 좋던데예..~~"

 

반가이 맞아주시면서 들어오세요~

저도 몰랐는데 수강 신청자가 금새 모였다고 합니더~

ㅎㅎ

 

이쁜 손자수 작품들이 마음을 홀리고 한다.

차 한잔을 앞에두고 슬며시 말을 건네보았다


 


 


 


 


 


 


 

 

 

 

 


 

Q :"언제부터 수를 놓게 되었나요?

A : 중학교때 가정선생님이 너무 좋았서 꼭 가정선생님이 되고 싶었답니다.

  근데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동생이 공부하는데 힘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진학을 할수 없었답니다.,,

 처음에는 퀼터로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수 놓는 작업을 끊이지 않고  관련된 책과 공부를 계속했답니다.

지금도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더 나은 성장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Q: 집은 어딤미꺼~

A: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진동에서 살고 있어요  시댁도 진동이랍니다.

   운전을 안해요. 그래서 아침마다 버스를 타고 부림시장으로 온답니다.

   버스타는 즐거움을 즐기는 그 느낌 아시나요? ㅋㅋ

 

Q: 샘~ 나이는 얼마나 되었어요

A : 저,,60이에요..~ 손녀도 있어요~

 

제가 사실은,,낯을 많이 가린답니더  그래서 그동안 선생님(해설사)에게 제대로 인사를 못했답니다. 오늘이렇게 만나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 참 좋네예  라고 말하신다.

 

 

최근 자수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손끝 세상의 행복!!!

 많은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하면서 수줍게 웃으신다.

 

참 행복한 얼굴을 만나서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동백꽃필무렵
동백꽃필무렵 2019.12.11

2019 만만한 문화피우미 동백꽃 필 무렵 , '이제하 시인을 만나다.' ​언제 : 2019년 12월14일 (토) 오후2시~4시 어디서 : 창동희망나무 골목 누구랑 : 골목을 사랑하는 사람들..​ 창동희망나무 골목에 지난해 심..

뜨개의 손길,  골목에 펼쳐지다

마을-대학 공동체협력사업으로 경남대 +진주 경상대 링크사업단의 과제로 16개 마을이 참여하는일에 작은 꿈을 골목에 펼쳐지게 되었다. 너무너무 신난 시간이었다. 1) 창동거리길 김밥나라- 창동예술촌 입구 작은길이 휑하다. 뭔가 ..

창동골목을 마음껏 즐긴 경남대 유학생

2019년 9월29일 일요일 오후 2시, 약속된 장소, 코아양과 앞으로 나갔다. 쪼르르 앉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필리핀, 중국, 그리고 지도교수 러시아문학박사 정은상. 며칠전 부터 미리 감사하다는 마음을 주었고 투어를 함..

9월을 담다.
9월을 담다. 2019.09.29

2019년 창원시 문화가 있는날 3회차 이야기

1. 6월마지막 일요일은 새벽부터 부산하였다 5시30 분 알람소리에 길들여진 몸은 깨어나고 어무이 먹거리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놓고는 새벽바람을 안고 청춘건어물을 향해 달렸다. 북적이는 번개시장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

2019골목의 사회학 초등교사연수를 마치고,,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된 창원시교육지원청 특색과제 "골목의 사회학" 5월17일로 교사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매일 오후3시 어김없이 신청된 창원시관내 초등학교 교사, 교장, 교감,,,.. 햇빛 뜨거운날, 바람불어 좋은 날, 비 ..

오래된 시간의 흔적, 붉은 담벽이 사라졌다

얼마전,,옛 시민극장 뒤 담벽에 말로만 들었던 문을 보게 되었다,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던 시절, 뒷문으로 빠져 나가기도, 혹은 몰래 도망나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어른들의 기억으로 뒷문, 개구멍이라고 하였다. 얼마..

5월  창동가고싶데이..

5월 첫연휴 3일동안 창동거리와 골목은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나들이가 물밀듯이 드나들었다. 1) 5월4일 토요일 보라색 조끼가 한껏 아름다워 보이는데 정성들여 선물까지 마련한 수프리마켓 샐러들. 부산동아대학교 50..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