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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자작나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1.12 NGO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1)
  2. 2009.06.27 6월시와 자작나무 문화산책 플라멩코이야기
  3. 2008.09.26 나의 놀이터 (3)

일시 : 09년 11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북카페 시와자작나무 (옛 중앙극장 맞은편)

주제 : 사회적기업 

 

월1회 경남대학교 NGO통합과정 대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부강좌 중 하나 입니다.

때로는 사회학교수님 혹은 NGO대학원 동문이 자기가 고민하고 있는 주제에 대하여

사람들과 함께 발제하고 가벼운 토론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차한잔과 함께...

 잘~먹고 잘~놀고 잘~ 살아야 하는 이시대의 화두에

먹거리, 환경,,놀이 (공동체)가 건강하게 잘 어울려 져야겠죠..

 

 

사회적 기업은 두가지 섹터 융합의 전형입니다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이 융합..

최근 한국사회에서 혹은 전 세계에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줄 것인가?

어떤 참여의 장을 만들어 낼것인가?

2. 인간의 가능성을 얼마나 이끌어 낼 수 있는가?

3. 위의 두가지 시너지로  좀 더 많은 사람의 힘을 사회 변화의 힘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좀 더 세부적인 이야기는 강좌에서 만나볼까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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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8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옛 중앙극장 맞은편 김형준 치과옆 건물

이 곳에는 책과 차와 음악,,자유로운 영혼,,, 사람들이 있다...
정기적인 행사가 있다.

매월둘째주 화요일은 철학카페...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NGO통합과정 외부강의
그리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문화산책...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노래,, 춤,,우리소리,, 시..,, 영화로보는 클래식이야기...

어제는  플라멩코이야기...(1973년 연세대 정외과 졸업)
마산태생의 김준형선생님과 함께 춤이야기를 나누었다..

 플라멩코는 '우물보다, 그리고 바다보다 더 깊은 플라멩코는
첫 입맞춤과 첫 흐느낌으로 부터 나온다'라고 시작되면서

집시들의 치유할 수 없는 내면의 상처, 빛과 색채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 열정,,, 식을 줄 모르는 자유에 대한 갈망....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로 시작되는 귀천을 플라멩코로 춤추는 상상을 하며.....

 I shall return to heaven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when the picknic is over in this world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and go there to say it was beautiful      가서 아름다웠노라고 말하리라.....

살풀이 춤.... 춤추는 자의 애자한 심성을 하얀 명주수건에 풀어보고 달래보고 하는 듯 흡사 시가 흐르는 듯하다.

느릿,,빠름,,, 무순한 곳선을 그리듯, 슬픔이 가득하나 막막하지 않다.

한쪽으로는 맺고 또 다른 쪽으로는 푸는,,,가득참과 비움이 반복.....

한과 애절함, 환란과 비애를 환희로 승화시키는 몸짓....

 플라멩코는 역동적이다..

첫 도입부의 아이! 아이! Ay! 의 거친 외침으로 시작한다...

deep song    쉬고 이어지는 엇박자,,,, 기타 연주,,,,,격렬한 몸 뒤틀림,,,발구르는 소리,,, 리듬에 손벽치기,,  달랠길 없는 고통의 표현,, 느낌,,,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시문화의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 리듬에 빠져보았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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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놀이터

분류없음 2008.09.26 15:21


 나의 박하사탕

1. 초등시절 - 추산동 포교당 (마산불교학생회)

1) 유일한 놀이기구가 있었다.(대자유치원)

2) 먹을 것이 귀한 시절이라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법당에 올려져 있는 과일. 떡, 난생처음 먹어보게 된 스님이 사 주시는 우동,,,,)

풍금도 치고 서예도 배우고 놀았다.

2. 중. 고등시절 - 추산동 산1번지 성덕암 (마산불교학생회)


1) 아버지의 주사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쫒겨나 갈 때 없어서.

2) 그리고 선후배. 동기들과의 만남. 불교생활 (수련회, 법회, 염불, 철야기도,)이 좋아서 절에서 살다시피 했다..

3. 20대 - 다방. 칵테일바, 주점.

DJ보며 음악 듣는 재미. 커피와 칵테일 마시는 낭만. 술 마시는 樂,,,

4. 24세 . 가출 - 출가 - 집 (결혼)~~~~

86년 당시 B형간염 첫 유행. 두번의 입원(성모병원)-- 병원비 없어 고마 퇴원하고 몸뚱이 하나만 달랑 ,멋모르고 집을 나와 동거시작 ~ 두달 후  결혼식만 올려
 숟가락하나 제대로 없는 살림살이와 함께 남편 하고  한 이불 덮고 살기 시작했다..

5. 30대 - 마산YMCA (아이들 유치원 아기스포츠단)

억수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강의 들으며 삘~받고 툭하면 캠페인하러 나 다니고, 모임활동하고 상담하고 ,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4. 40대 - 마산YMCA. 방송통신대

5. 현재 - 창동상인회.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1) 놀이터

이른 시간6시.신나게 울려 대는 알람벨에 습관적으로 눈을 뜬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눈을 감은 채 속 옷을 챙겨 놀이터를 향한다. 시선 앞 서쪽 산 위에는 새벽 하얀 달이 걸려 막 넘어가려고 한다. 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 아침 해가 떠 오르고 있다.가끔 볼 수 있는 이러한 풍경은 막 잠에서 깬 나의 전신을 기지개 펴게 한다.이뿌다..새벽공기는 역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집 앞 학교 운동장에는 벌써부터 팔을 위 아래로 저어며 운동장을 도는 사람. 조기축구회원들의축구하는 모습. 모두가 제각기 나름의 운동을 하고 있다. 놀이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 개업을 한 사우나. 실내골프. 헬스장의 이름이다. 경영의 어려움으로 한동안 폐업을 한 상태였는데 새롭게 문을 열어 지금은 헬스회원들이 엄청나게 많이 가입되어 운동을 하는데 모두가 열심이다.

트레이너들의 섬세함에 아줌마들의 극성팬들이 많다. 특히 개개인 신체 관리(특히 허리 아픈 주부, 다이어트 관리..)에 효과를 많이 본 회원들의 구전홍보에 더욱 운동의 욕구를 더 높혀 주기에

놀이터는 저녁24시까지 사람들로 붐빈다. 도시도 잠이 깨는 시간.. 사방이 온통 유리창이라때로는 새색시 볼에 찍어 바르는 연지 곤지같은 빨강 빛의 해돋이. 통근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들.

 

새벽시장을 가기위한 아줌마들의 잰걸음...어느 주택 위 옥상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맨손체조를 하는 아저씨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운동을 시작한다 .싸이클을 30분 속도에 맞추어 달리고 보면 온통 땀범벅이다.

 

잠시 쉬며 물 한잔,,, 근력운동 쪼매.. 스트레칭, 러닝머신...그리고 여탕으로 내려가 잠시 씻고  남편 아침밥을 위해 집으로 간다....

 

 


**** 오후6시 수업에 맞추어 다시 스트레칭하러 놀이터 한번 더 간다.
헬스장팀장의 젊은 총각이 얼마나 사근사근한지 회원들이 날로 늘어난다...
명상요가CD를 틀고 잠시 눈을 감고 있노라면 숲속에 온 듯 마음이 평온하다.
첫날에는 하나하나 동작마다 뻣뻣한 근육을 늘려주니 아이고 허리야~~ 아야야 소리가 연신 나왔다. 몸과 마음의 샤워를 하는 듯  짧은 30분은 황홀하게만 느껴져 참 좋다..




2)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도시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하루의 일과를 뒤로하고  발길을 향하는 곳이 있다.

 

일주일에 두 세 번... 북마산가구거리 입구 ,도시속의 일상탈출... 그냥 함께 있어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공간. 속내를 뜨겁게 달구며 긴장을 풀어주는 막 내린 향 짙은 커피.. 가끔 맛난 안주꺼리로 정원의 빨간 파라솔 아래 술잔을 기우는 시간.. 피아노를 치기도.. 조명등을 끄고 음악을 크게 듣기도...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은 공간, 나의 테라피 공간....나의 다양한 놀이터, 그 곳 사람들이 있어 마냥 좋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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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윤기 2008.09.2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님 살아 온 모습이 느껴지네요. 확실이 감성지수가 높으신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글 쓸 생각도 못하는데....

  2. 2008.09.26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어?? 2010.09.06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창동쪽에 사라욤 ㅎㅎㅎㅎㅎㅎㅎ 매일보는곳이 이렇게보니까 새롭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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