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 빈점포 활용 문화예술소극장 개관 오늘, 창동예술 소극장이 문을 엽니다. 첫 단추니까, 잘 끼워야겠죠? 첫날, 독특한 퓨전 댄스를 시작으로 주말, 마술과 연극 공연이 잇따라 무대에 오릅니다. 10일(금) 오후 5시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창동 발전을 바라는 대동굿도 벌인답니다. 춤꾼 박은혜 등이 악사와 어우러져 한판 굿으로 흥을 돋우고, 오후 7시 개관식이 열립니다. 마산 소극장이 다시 살아났음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이어 경남춤서리무용단(단장 이현)이 퓨전 댄스 퍼포먼스로 소극장 공연의 서막을 올립니다. 출연진 11명은 벨리댄스와 뮤지컬 의 댄스를 갈라쇼(gala show, 일부분을 보여주는 축하 공연) 형식으로 30분 가까이 열정을 쏟을 거예요. 다음 날, 마술 세계에 빠져볼까요? 11일(토) 오후 7시 마술사 남재현(와우매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