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동 골목에서 만난 허니비
시간이 켜켜이 쌓인 오래 된 중성동 뒤 골목.. 만초집 골목이라고도 불리어지는 이 곳 바로 옆에 오랫동안 비어있었던 두어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에 새 주인을 만났다. 한달에 1번,, 골목여행 프리마켓에 참여하여 창동거리에서 유아용 소품을 판매하고 주문받는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으로 낯이 익숙하였는데 이 곳 공간에서 밝은 미소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언제 여기 입점했나고 물으니 6월에 왔다고 한다. 아,,,,이렇게 작은곳에.. 그런데 너무 잘 어울려요~ 나이를 물었더니 28살이라고 한다.. 근데 5살 아이가 있다고 하네요.... 헉 놀랍죠.., 가게 상호가 허니비,,,무슨 뜻이냐고 물으니,,태명이름을 그대로 부른다고 하네요.. 독학으로 하나하나 소품을 만들면서 아이옷도 직접 만들어 입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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