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의 고운대를 찾아서
3월9일 토요일, 오후2시.. 햇빛이 도시곳곳에 내려앉으니 여름인양 겉옷을 벗게하는 완연한 봄날씨였다. 창동에서 일을 보고 잠시 집에들러 1시45분에 출발, 헐레벌떡 발빠르게 관해정까지 올랐더니 매번 참석하는 대원들이 관해정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오늘은 꼭 참석하겠다는 석사마(닉네임)가 대학원수업으로 조금 기다려달라는 사전약속이 있었다길래, 모두 넉넉한 마음으로 도착할때 까지 박영주샘이 준비해 온 자료를 가지고 83년전,1920년대 관해정에 관한 신문기사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옛 무학산주변 고운대 풍경을 그려보게 되었다 모두 모이게 되자, 오늘의 코스 관해정-너른마당-고운대(학봉)-십자바위를 향해,,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얼마만인가, 고운대(학봉)오르는 입구 너른마다까지 헉헉거리며 올라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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