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브라운 호주선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선교사의 기억을 지니고 있는 어무이 강효정.1941년생 .75세.. 어린시절 호주 선교사와의 만남이 인생의 큰 버팀목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중앙가구프라자 아래 이조가구를 평생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아들이 함께 하고 있다. 난 어머이 하고 부른다. 어머이 어린시절 이야기를 목욕탕에서 듣기 시작하면서 시간날때 마다 옛이야기를 물어보고 자주 듣곤한다. " 아이고 경년아..내가 이럴줄 알았으면 더 잘 기억해놓을걸 ~ "하신다 어린시절 몇 이야기는 이랬다.창동남성동 파출소 근처에서 살았는데 주변에 돌이 많았다고 한다. 1) 경남차부이야기,,, 버스정류장이었다. 버스문이 나무문이였다. 어느날 불이나서 다 타고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2) 해거름 골목에 돌담이 쭉 있었다. 큰 여관도 있었다고 한다.. 3) 조창 뒤 골목을 쭉 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