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야기
딸 이야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이름은 임 영롱. 89년 9월29일생이다. 마산YMCA아기스포츠단 유치원시절을 보내고 해운초등, 제일여중, 부산예고, 단국대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유난히도 딸과 나는 어린시절부터 동요를 함께 부르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각종 음악회, 공연등에 참가하고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디. 그래서 일까.. 그냥,..음악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산예고를 선택하게 되었고 3년내내 새벽밥을 먹으며 통학버스에 의지한 채 부산을 오고갔다. 예고다닌 시절 내내 ,,학교가는 것을 무척 즐거워했다. 지금에사..가만 생각해보면 참으로 난,,예능을 하는 딸아이에게 무심했던것 같았다. 예능을 하는 부모들의 뒷바라지의 역할이라곤 전혀 해보지 못했으니,, 참으로 미안키도 하다. 그냥,, 딸아이가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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