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아지매 마을활동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테나투어 청소년과 만난 시간 지난 토요일 (2017.8.26) 창원 봉림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림시장 지하도 앞에서122번을 탔다. 창동을 벗어나는 일은 늘 불안함을 안고 있다.. 제대로 탄 건지, 잘 찾아갈수 있는건지 교육주제 처럼 나의 행로에 안테나는 바로 섰는지,,,ㅎㅎ 50여분 버스속에서 바깥풍경을 즐기며 타고 갔다. 까치아파트앞에서 내려야 하는데 바로 앞 정류장 지귀상가에서 내리고 말았다. 으이크,,,시간이 여유가 있어 다행. 건널목에서 눈이 휘둥그레진다. 쭉 늘어져 있는 시장풍경..... 그리고 키큰 가로수 사이로 가을하늘을 눈에 담고 한코스 걸어가는 기분도 무척좋았다. 1코스 지났을까 큰 차도에 안내판이 서있어 쉬이 찾을수있었다. 방향을 보고 쭉 들어오니 왼쪽에 자리앉은 문화의집을 만날수 있었다. 실무자들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