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석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쪽지 글 덕이아지매글 말미에 엄마생신밥 한번 채리보겠다는 나의 마음을 읽으시고 불교학생회 15기 가람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쪽지 글 (나는 21기 - 초등6학년때 포교당절에 처음간 이후 중고등시절동안 마산불교학생회 활동하였다) 1. 죽 끓듯 하는 마음의 변덕을 항상 잘 다스리고 부모 형제 자식 위함으로 향한 일편단심은 만고에 무변심이니 무슨 이유와 핑계와 때가 있으리요. 작은 여유라도 있음 있는 그때 그대로 베풀면 되는데 언제 모아서 여유될때 골라서 왕창 많이 베푸랴. 현명하짐 못한 어리석고 부질없는 생각인데... 그땐 이미 시효지나 무용지물이고 후회한들 되돌릴수 없는데. 자신이 못 되었다고 자책하며 일시적인 변명으로 위안을 삼지 말고 그러한 핑계댈 마음 여유 있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에 자리 잡은 비뚜러진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