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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창동상인음악방송입니다..(아프리카 보이는 라디오,, 청석골7080) 더보기
창동음악문화..블랙판의 산 증인 길벗 레코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속에서 오랜시간동안 묵묵히 한 길 레코드가게를 지켜가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영혼. 앞으로 그들의 삶과 현실... 창동길에는 사거리 윗길 길벗레코드와 아랫길 (창동공화국맞은편)에는 명곡사가 있답니다. 때로는 창원에서, 혹은 물어물어 찾아 왔다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아마도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는 가수의 노래가 듣고파 테이프를 사러 오는 사람들. 안타깝게도 발품 팔아 왔건만 이미 수요가 전혀 없는 듣고픈 테이프는 존재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지나간 아련한 기억들을 가끔은 들추이고 싶고 그 그리움들을 다시 느껴보고 싶곤 하나 봅니다. 내마음을 대신하여 사로잡던 노랫말에 흠뻑 젖으면서 옛 사랑을 그리워하기도 하였던 그런 시간들.... 지금 20대 중후반 .. 더보기
나의 놀이터 나의 박하사탕 1. 초등시절 - 추산동 포교당 (마산불교학생회) 1) 유일한 놀이기구가 있었다.(대자유치원) 2) 먹을 것이 귀한 시절이라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법당에 올려져 있는 과일. 떡, 난생처음 먹어보게 된 스님이 사 주시는 우동,,,,) 풍금도 치고 서예도 배우고 놀았다. 2. 중. 고등시절 - 추산동 산1번지 성덕암 (마산불교학생회) 1) 아버지의 주사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쫒겨나 갈 때 없어서. 2) 그리고 선후배. 동기들과의 만남. 불교생활 (수련회, 법회, 염불, 철야기도,)이 좋아서 절에서 살다시피 했다.. 3. 20대 - 다방. 칵테일바, 주점. DJ보며 음악 듣는 재미. 커피와 칵테일 마시는 낭만. 술 마시는 樂,,, 4. 24세 . 가출 - 출가 - 집 (결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