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현 나주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아지매 나주에 흠뻑 빠진 이야기 두어달 전이었던가~~ 전남 나주 목사고을 문화관광형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조진상 사업단장님 외 관계자들이 창동예술촌을 오셨던 시간이 있었다, 창동예술촌은 구도심 쇠퇴 상가지구를 대상으로 조성된 도심밀착형으로 도시재생의 사례현장으로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덕분에 개인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늘 열려 있기도 하다. 그것을 인연으로 내 생애 귀한 경험을 두번째로 맞게 되면서 (첫 경험은 천안시 도시재생 학교) 내 삶의 작은 여행길 나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준비한 도시재생 아카데미 릴레이 특강의 하나로 사업과정 현장의 경험을 나누기로 하면서 먼길이지만 새로운 도전, 일상탈출등 여러 이유로 마다않고 약속을 하였던 것이었다. 떠나기 전날, 차표를 예약하면서 두려움과 설레는 마음이 오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