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3 달콤한 투표결과를 바램하면서~~ 창동오리떼기
창동네거리 파바앞 오리때기 시작한지 12년~ 시작할때 맨날맨날 이거 물라꼬 줄을 섰다... 엄청 팔았지,,,~~~ 언제부터 장사했슴미꺼? 물어봤더니~~ 창동거리에서 27살때부터 했지,, 그떄는 극장이 많아가꼬~ 쥐포&오징어 장사로 시작했지.. 맞은 편 옛날 태창라사가 우리 친척이라 바로 앞에서 장사했지,, 노점인생 42년,,,허정남아줌마 우리집 오리떼기가 다른데 보다 훨씬 맛있다고 ~ 부산에서도 통영에서도 ~창원에서도 사러온다~~ 어떤사람은 미국에 사는 딸아한테도 사~가~ 보낸다고 1만원치 사가지고 간다 ~ 이야~~들어보니 기가찬다.. 오후에는 달콤하고 , 기똥차게 맛난 똥과자 맛 소식으로 기쁨을 주겠지,, 우리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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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이어가고 있는 안집김밥
▽글을 남기는 순간, 생각만해도 침이 고인다.. 김치김밥 정말 맛있담미다~~,, 혼자서 꾸려가고 있는 안집김밥,,, 4명이 앉으면 꽉 차는 공간,, 있는것 없는 것 몽땅 챙겨주는 아줌마! 어~ 아직도 안집김밥이 있네.,.. 물론 예전의 추억의 안집김밥 주인은 아니지만,,, 추억맛 가득 안고 오시면 더 맛난 김밥을 먹고 갈수 있담미다... 창동예술촌 골목여행에서 만나보세요! 안집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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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서 만난 채식모임의 밥상
쉬고있는 창동식방에서 채식모임 회원들의 평화의 밥상 모임에 초대되었습니다. 음식으로 치유를 한 사람, 고기 먹지않는 사람, 유기농 밥상을 차리는 사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가 맑고 환했습니다. 창동에 채식주의를 위해 , 점심만 차리는 채식밥상,,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노오란 치자밥이 시선을 유혹합니다. 소화도 쉬이 잘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밥상으로 평화로운 세상의 한걸음 나아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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