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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가게 이야기

창동 봄거리 속의 색깔연출





4월4일 토요일 
창동거리를  지나가는 여학생, 아가씨, 주부등 여성고객들의
발길과  시선을 멈추게한

하루였다.
역시 여자가 예쁘지는 것은 무죄입니다....

"지금 뭐하는 건가요?
""공짜예요?~~
연신 궁금한 듯 물어본다...

"네~~ 예쁘게 화장하고 손톱꾸미고 가세요~~
창동상가에서 여성고객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많이 참여하여서
예쁘게 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창동상가를 많이 이용해 주세요~~




딸네미가 영~ 화장하는 법을 잘 모른다면서
엄마의 손에 이끌려 화장요령, 분위기연출등을
하나하나 설명 들으며 화사한 이미지로

달라진 얼굴모습, 손톱디자인에 만족해하는 모습들에
작은 행사였지만
창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준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