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꼬부랑길벽화마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1.05 추산동 꼬부랑길 벽화마을에 오르다

 2014년 1월 첫 주말, 추산동 산동네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겨울햇살의 유혹에

평소 목욕탕을 오가며 눈길로만 즐기던 꼬부랑길 벽화마을로 발길을 옮겼다.

 

 

 

 

 

임항선 철길이 그린웨이 산책길로 변화된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쌀가게이다.

철길앞 쌀가게는 참으로 오랜 모습그대로다. 내 국민학교때 친구 아버지가 쌀집주인다.

그러니 꽤나 오래된 아마도 45년이 훌쩍 지난 시간이 되었을 것이고, 이제는 새롭게 단장을 할법도 한데 친구아버지 강고집(강씨)은 꿈쩍도 않은 탓으로 주변이웃 혹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그닥 불편한 시선을 받기도 한다.

이곳에서 왼쪽방향으로 추산동, 오른쪽 방향으로 성호동으로 부르곤 한다.

나의 어린시절 살던 곳도 바로 왼쪽 추산동 문신미술관바로 아래였다.

 

 

 

 

 

 계단이 매우 가파르다. 곳곳에 아직도 오래된 작은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벽면에 마치 큰 은행나무가 있는 듯 잘 그려져있다.. 오~ 멋있는데... 첫 느낌이 좋다.

 

벽화마을 안내게시판을 따라 골목을 올라가보자.

 

 

 

 

 

 

 

 

 

벽화마을을 찾아온 엄마와 아들의 나들이 모습이 정겹다.  천국의 계단이 이색적이다.

 

 

 

 

 

100년된 마을우물을 새롭게 단장해놓았다. 물지게 포토존까지..

내가 살았던 추산동 문신미술관 입구 아래에도 우리집 식수를 도맡았던  우물이있었는데 그곳은

사라지고 없는데.... 집집마다 수도가 없던시절, 우물은 참으로 큰 역할을 했었다.

우물앞 줄지어 놓았던 물통을... 두레박으로 물을 길러 머리에 이고 집으로 오면서 출렁거리다 쏟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동피랑을 알리게 했던 날개~ 추산동꼬부랑길벽화에도 그려져 있었다. 역시 이곳에서도  한컷!!

마릴리먼로의 미소가 환하다.

 

 

 

 

따뜻한 햇살에 곤히 잠든 고양이 모습, 2014년 새해 희망찬 행복버스도 달리고 있다.

 

 

 

 

싱그러운소나무,  햇살이 넉넉히 쏟아진 노인쉼터~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무도 없었다. 

 

 

 

 

 뚜뚜따따 활짝핀 나팔꽃,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좁은 골목이 이어진 나즈막한 집들,, 아이들의 소리가 없다.

 

 

 

 

창원시티투어도 한눈에~연육교, 시립문신미술관, 봉암다리, 진해경화역.....

 

 

 

 

 

 

 

꼬부랑길 벽화마을은 경남은행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과 추산동 산동네를 벽화마을로 꾸며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지난해 12월5일날 준공식이 있었다. 추산동(성호동)산동네 마을이 산뜻한 벽화가 그려지면서 사람들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화분통마다 겨울초, 상추를 심어 메만지고 있던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는 할머니가 말을 건넨다.. "잘~그리났지요" "사진마이 찍고 가이소"~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9골목의 사회학 초등교사연수를 마치고,,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된 창원시교육지원청 특색과제 "골목의 사회학" 5월17일로 교사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매일 오후3시 어김없이 신청된 창원시관내 초등학교 교사, 교장, 교감,,,.. 햇빛 뜨거운날, 바람불어 좋은 날, 비 ..

오래된 시간의 흔적, 붉은 담벽이 사라졌다

얼마전,,옛 시민극장 뒤 담벽에 말로만 들었던 문을 보게 되었다,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던 시절, 뒷문으로 빠져 나가기도, 혹은 몰래 도망나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어른들의 기억으로 뒷문, 개구멍이라고 하였다. 얼마..

5월  창동가고싶데이..

5월 첫연휴 3일동안 창동거리와 골목은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나들이가 물밀듯이 드나들었다. 1) 5월4일 토요일 보라색 조끼가 한껏 아름다워 보이는데 정성들여 선물까지 마련한 수프리마켓 샐러들. 부산동아대학교 50..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낡고 바랜 작은 건물,,, 알록달록 새단장합니다, 남의 지붕을 타고 작업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물 사방으로 형형색색 새 옷을 입어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봄입니다.

골목정원을 꿈꾸며,,,

2월 마지막날,, 지난해 식목일날 심었던 나무중 시들하고 죽어있는 화분갈이로 동백나무 30그루를 심었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과에 제공받고 운반비는 주머니돈을 내어 마련하게되었다. 오후시간 내내 흙을 쏟아붇고 다시 나무를 심고,..

쿠웨이트박과 함께 한 창동예술촌 골목기행

▼ 2월마지막 일요일,,아침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약속을 두고 준비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빛내음 김미나 작가. 은팔찌 체험을 하기전에 최주봉선생님과 마치 할아버지와 이뿐 손녀가 소근거리는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겨..

제32회 대동제를 마치는 날,,

2019년 2월19일 정월대보름 날 오후나절, 추산동 산자락을 울려퍼지는 북소리,, 그리고 낯 익은 예술인들이 얄팍한 바쁜 숨을 고르며 한분씩 활짝 열려있는 문신미술관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2월8일(음력1월4일)부터 ..

황금돼지의 복기운 가득한 돝섬으로 오세요

점심시간 ~돝섬 오용환대표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kbs 생생정보 촬영에 돝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갑작스레 연락받은 지인들이 약속된 시간에 선착장으로 도착하였다. 몇년만에 가본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히어로..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