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로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의 old와 new의 골목길이 부러운 이유 대구의 old와 new의 골목길이 부러운 이유 누가봐도 한눈에 알수 있는 사진, 영상들이 대구의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런공간이 부럽다 골목마다 이야기의 장소성을 밝혀주고 있다. 끊임없는 질고 진 골목속에 사람, 공간, 역사이야기가 골목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창동의 250년 골목에는 아지까지 아무런 사진도, 이야기도 없다. 사람들이 모르고 살아가는 삶의 여정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끌어내어 옛날에 할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 처럼 정겨움을 만들어 내고 싶다. 골목여행길 끝에 자리하고 있는 미도다방.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실버들의 소소한 이야기장소, 쌍화차, 약차, 센베이가 참 맛있다. 끊이질 않는 사람들.. 정마담이 참 부럽다. 잊지않고 도라지 위스키보다 진한 시간을 담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