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행권이 무시된 스쿨존, 주민센타를 보면서 최근,,스쿨존이 안전하지 않고 위험요소들이 만연하다는 소리가 언급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성호초등학교 입구 역시 오랫동안 일방 통행길로 아이들의 등교길, 주민들의 보행은 아예 무시되고 있는 곳이었다. 지역시민, 특히 성호동 주민, 성호초등학교 아이들이 오고 가는 길이지만 언제나 급히 내려오는 차를 피해 길을 건너야 하는 혹은 걸어야 하는 곳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우리아이들의 생명이 깡그리 무시된 곳이라는 것을 누가봐도 알수 있다. 스쿨존 영역은 늘 형식적이다.. 이것이 바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환경이다. 먼저, 올해부터 시작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주민센타 신축공사가 마무리 과정앞에 있는 가운데 이러한 보행권이 보장되는 않은 현장을 보면서 더 이상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수 밖에 없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