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시재생 중앙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과 여수를 넘나든 토요일 창동아지매의 11월 가을끝 여행길은 순천과 여수였다. 먼저 순천은 오후3시 주민들과 만나는 2015년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주민참여 교육으로 마을재생 활동가 양성교육' 시민의 꿈을 말하다' 의 마지막 강의 5회차였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교육장소 뒷길 노오란 은행나무길 문화의 거리에 마음이 홀딱 반해느릿느릿, 이곳저곳 시선을 뺏기면서 즐겼다. 지난 번에 도시재생대학원 주민들이 창동예술촌 방문한 적 있었던지라 주민 몇 분은 낯설지 않아 매우 반갑게 맞이해주었과 창동이야기에, 3.15꽃화분 조성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을 받은 시간이었다. 어딜가나 도시재생대학, 시민대학 프로그램이 식상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나마 마을재생을 위한 관심 권역별 주제로 나눈 모둠이 인상적이었다. 강의가 끝나자 마자 이런일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