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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가고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1.16 kt IT서포터즈와 함께한 QR코드이벤트
  2. 2012.10.29 오감만족 풍덩~프리마켓가고파 (2)

지난7월 어느 날 kt IT서포터즈 교육매니저가 상인회에 방문을 하였다.

전통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을 무료지원하여

최근 들어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특히, 상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활용법이 부족한 것같아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는 교육을 하겠다는 목적이었다.

 

차를 한잔 나누면서,

그동안 진행하려고 했던 다양한 교육도 저희 상인들은 1점포1인의 현실이라.

사장님,,00교육이 있는데 참석하셔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이더,,라고 신청을

받고자 하면,

"가게는 우짜고 가라꼬예~  그것 몰라도 됩니더" 아~ 됐슴미더..

썩 달갑지 않는 반응을 보였었던 경험을 제시하면서

 가게를 비우지 못하는 어려움도 많을뿐더러 딱히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라 교육 참석이 매우 어려울 거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면서,,

참석을 못 하는데 우찌하겠습미꺼. 이왕이면

아예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는 어때예~하고 제안을 하다가. 마침,

도시재생현장실험실에서 상인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연구원에게 전화를 했었다.

"00씨~ 상인대학에 미디어반 개설 할끼라고 했제?..

kt에서 찾아왔는데 아마 딱 맞아떨어지는 수업일 것 같다야 ~

같이 하면 좋을것 같으니 얼렁 사무실에 와봐라..설명 들어보자..“

 이것이 IT교육 진행의 물꼬가  되어

83일 도시재생 현장실험실에서

kt IT서포터즈와 창동통합상가상인회의 협력약정식을 맺는 작은 출발을 시작으로 미디어마케팅반을 개설하였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 학생들이 모여 매니저의 적극적이고 재미나는

강의로 머리에 쏙쏙~ 두려움없는 손가락이 재밌게 톡톡 눌려지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워 8주 과정을 모두 끝냈다.

마지막수업에서는 자기점포에 QR코드를 만드는 작업까지 하는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한 교육시간이 되었다고들 한다.

 

 

 

▲사진은ktIT서포터즈에서 제공

 

이러한 수업과정을 그냥 접기에는 아쉬워

마지막 이벤트로 1110일 토요일 프리마켓가고파에

‘QR코드를 찾아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동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 점포에 부착되어있는 QR코드를 찍어

관리자의 폰으로 전송하면 지역화폐를 주는 경품을 주는 것이었다.

40여명의 학생, 연인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를 해줬다.

 오후 4시를 마감으로 Qr코드가 부착되어있는 21개점포중  가장 많은 QR코드를 찍어

보내주는 참가자에게 지역화폐 경품을 주었다.

참가자는 평소 창동상가를 그냥 스쳐지나가던 점포였지만

 발품을 팔아 부지런히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점포를 찾아다녀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어

쏠쏠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이벤트를 위해 QR코드 부착을 모델로 하기위해

Kt IT서포터즈 매니저와 연구원은 각 점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점포정보가 읽어지는 것을 점포주들에게 눈으로

확인되게 하는 아낌없는 열정을 보여주었었다.

 

일상속에서 매일매일 손에서 멀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상인들은 SNS활용도가 매우 저조하다.

이번 ktIT서포터즈와 도시재생연구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미디어마케팅 활용이 부족한 상인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점포의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해보면서

 

kt IT서포터즈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정보사회에 살아가는 상인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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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창동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왜냐구요?

지난91일부터 매주 토요일이면

부림시장 공예촌 입주작가들을 중심으로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품목들이

창동거리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테이블위에는 형형색색 공예품들이

올망졸망 예쁘게 놓여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마력이 있답니다.

 

이내 아이들의 손끌림에 엄마와 함께

체험을 하여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갈 수도 있고

정성이 가득히 담긴 미리 만들어 놓은 수제 작품들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 추억의과자 '달고나'를 단체로 구매,먹고있는 귀여운 아이들

 

오랜만에 창동을 발걸음한 사람들은

지나가며 하는 말들이 한결같습니다.

~ 와 이리 사람이 많아졌노’...

 

맞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리에서 쏟아내고 싶은 여러 가지 문화를

창동상가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제공을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늘

함께 했습니다.

차량통제, 소음으로 상인들의 볼멘소리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간사님..행사만 하면 장사가 안됩니다~ 제발 하지마이소~

시끄러워서 손님하고 이야기가 안 되고

손님이 팍 끊깁니더 고마 미치겠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고 이래 해 놓은께 오데서 소문듣고 사람들이

이리오는고 북적북적 거린께 참 좋네예..~

 

특히, 먹거리 점포들은 손님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이

한 눈에 알 수있지만 그렇지 못한 점포는

뭐라고 딱히 이익창출과 바로 이어지는 효과가 없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행사가 있는 날이면

손님들의 시선집중이 행사에 맞춰져 점포방문 고객 빈도수가 낮아지는 건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행사이후의 시너지 효과가 분명 발생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집객하기 위한, 찾아오고 싶은 상가로 만들기 위한 자구노력들임에도 불구하고 늘 따가운 시선과

질타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 힘든 현실 앞에 서로의 소통과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는 일들로 더 힘든 목소리가 들릴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지만,

상인회원여러분,,,

창동의 잔치는 곧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 우리의 삶터인 창동상가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잔치입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다고 마음 문을 닫지 마시고

회원여러분의 가족, 친구들에게

창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리마켓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한 관심을 가져주시어

창동의 명예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일과, 인생의 삶의 온전한 시간이 투자되고 있는,

그리고 회원여러분의 가족을 영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곳 창동을

자신이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하겠는지요~

우리가족이, 친구가, 친척이 옆집가게의 고객이 되어주고

이웃이웃 서로 상호 내부고객이 되어가는 창동상가라면

대한민국 그 어느 곳보다 즐겁고 신명나는

창동이 되지 않을까요?

 

프리마켓가고파, 창동예술촌, 창동예술소극장, 가배소극장, 창동오동동상권활성화재단에서 운영되는 가고파 문화아케데미, 창원도시재생센타~

이 모든 것은 바로 여러분이 함께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입니다.

마음껏 활용하시고 자신의 것으로, 여러분의 가족의 것으로 만들어가이시더.

창동의 주인은 바로 상인회원 여러분입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선비(sunbee) 2012.10.30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씨년스럽던 창동에 활기가 살아나는 듯 보기 좋았는데 내부 사정은 복잡하군요.
    그래도 잔득이 기다려줄 인내도 필요할 것 같은데..

  2.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2.11.09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여점포가 넘는 이 곳에 얼마나 다양한 입장과 소리가 있겠습니까.. 허나,, 공공선을 위해
    평소 하지않아도 될 이유와 행위들이 진행되는 과정은 어쩌면 매일 전쟁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사람만이 희망이라고했지않습니까..누군가는 혼자라기 보다, 여럿이 함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힘들고 즐거운 노력은 해야되기에,, 애정을 녹여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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