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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망울이 커다란 작가,

코가 남다르게 큰 작가,

목소리가 시원한 작가,

이야기를 담은 부분에 색칠을 하고 굵은 드로잉을 한 작가,

액자에 신경 쓴 작가, (직접 작업)

작가의 사인이 없나봐요? 있죠~ 액자 옆면에..

 

소근소

탁자프로젝트 

정진경 1st show

창동예술촌 스페이스 1326

7.3~7.15

 

도자기에 구워진 각양각색의 표정을 담아낸 얼굴들 속에서

오만가지 이야기가 스며있는 듯 하다.

굵은 드로잉 그림 속에는 소근소근 거리는 모습.

지저귀는 새소리.

집, 해, 꽃. 반지 낀 여인,

작가의 자화상.

제각기 

웃는~

슬픈~

수다가 들려오는 듯 하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주 작게 쓰여진 작가의 글을 옮겨본다.

탁자 프로젝트는 두사람이 탁자 하나를 두고 서로 이야기를 나는 것에서 시작을 한다.

사람들이 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그림 한 장에 즐겨 그 사람을 표현하여 담고자

2017년부터 2018년동안 길에서 마주친 낯선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으로 방문하여 본인은 그들이 전하는 말을 모아 그림으로 담아 참가자들의 초상화를 그린다,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의 낯선 만남은 짧으면 15, 길면 1시간동안 가장 좋았던 기억과 인생에서 가장 싫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나의 삶속에 존재하는 소중한 부분을 작가와 참가자는 이야기하며 나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마치 둘만이 존재하듯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묵었던 가슴 속 감정을 참가자는 다시 낯선 행인이 되어 자기만의 길을 떠난다.

본인은 커뮤니케이터 아티스트로 일상적인 주제를 무대에 올려 재조명함으로써 평범하다고 여긴 것들을 낯설고 새롭게 생각하게 하여 일상에 스며 들어있는 예술을 발견하게 만드는 작업을 구성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 이라는 주제로 학생. 성인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감정을 공유하고 그로 인한 상호작용과 이해를 추구하고자 하며 공기처럼 언제나 곁에 있고 익숙한 존재인 가족을 새롭게 상기시켜 잠여자들에게

 가족” “에 대한 존재 이유를 찾아보게 한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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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과 손이 닿은 곳은

누군가에게 행복한 미소를 전해줍니다.

그렇게 어둡고 흉했던 이 곳 골목,

골목 속 이웃 대현산업개발 사모님의 작은 손길에

작은 꽃밭이 되어가고

줄기를 위해 실을 이어놓고,,,

참 고맙고 흐뭇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딱 그렇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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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네거리 파바앞 오리때기 시작한지 12년~

시작할때 맨날맨날 이거 물라꼬 줄을 섰다...  엄청 팔았지,,,~~~

언제부터 장사했슴미꺼? 물어봤더니~~

창동거리에서 27살때부터 했지,,

그떄는 극장이 많아가꼬~ 쥐포&오징어 장사로 시작했지..

맞은 편 옛날 태창라사가 우리 친척이라  바로 앞에서 장사했지,,

노점인생 42년,,,허정남아줌마

 
우리집 오리떼기가 다른데 보다 훨씬 맛있다고 ~

부산에서도 통영에서도 ~창원에서도 사러온다~~

어떤사람은 미국에 사는 딸아한테도 사~가~ 보낸다고 1만원치 사가지고 간다 ~

이야~~들어보니 기가찬다..

오후에는

 달콤하고 , 기똥차게 맛난 똥과자 맛 소식으로 기쁨을 주겠지,, 우리 모두에게!!,,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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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남기는 순간, 생각만해도 침이 고인다.. 김치김밥 정말 맛있담미다~~,,

혼자서 꾸려가고 있는 안집김밥,,, 4명이 앉으면 꽉 차는 공간,,

있는것 없는 것 몽땅 챙겨주는 아줌마!

어~ 아직도  안집김밥이 있네.,..

물론 예전의 추억의 안집김밥 주인은 아니지만,,,

추억맛 가득 안고 오시면 더 맛난 김밥을 먹고 갈수 있담미다...

창동예술촌 골목여행에서 만나보세요! 안집김밥!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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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씨를 발아시켜 1회용 컵라면 용기에 상추를 피우고 있는 손이 부지런한 여인

창동거리길 학문당 아래 신라해장국 홀서비스 매너저이다.

평소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가게 내부에 온통 손작업을 통한 소품들,,ㅠㅠㅠ

이제는 거리 화분마다 상추를 심는다.

" 아이고 그런것 말라꼬 심소?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지만

측백나무를 일일이 스스로 다듬어주는 손길에 넘 고마울 따름이다.

창동거리 일대가 작은 화분텃밭으로 손길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도시재생의 작은 실천이겠지예~~~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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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토요일,,,

창동예술촌 아고라 마당에서 풍물소리가 들려온다.

노오란 깃발에 쓰여진 馬山 ..시선이 멈춘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제 제38호 지정, 두 번째 맞이 마산성신대제 전승공연 시연으로

마산성신대제 전승공연 준비가 한창이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했던 옛 선조들의 정신적 유산이었던 성신대제를 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창동 골목으로 걸음걸음 닿은 연희, 굿꾼. 그리고  구경을 나온 사람들과 함께 한바탕

신명은 아고라마당을 휘 감는 시간이 되었다.

신목을 멘 목도꾼들의 소리도 하늘을 울린다.

1760년 대동법 시행으로 세금을 곡식이나 면포(綿布). 특산물로 거둔 조세물품은

가을에 거두어 창고에 쌓아두었다가 이듬해 봄철 (음력3.28)이 되면 서울로 배로 실어갔다

1905(乙巳年) 神柱를 건립하고 신위제단을 마련하여 단절된 별신제성신제로 부흥시

킨 날이 음력 328일이다. 성신대제는 조운(漕運) 제도하에서 설치된 조창(漕倉)이 생기면서

조운선의 뱃길 무사항해를 기원하기 위해 연희마당과 제를 지내면서 시작되어 250년 역사를

 지닌 마산지역의 전통축제라고 한다.

창동의 창은 조창에서 되어 지금까지 불러지고 있다.

창동골목은 조선의 시간이다,

마산성신대제가 마산성신 페스티발 대 시민축제로 이어지어야 한다.

현, 조창건물을 마산 어시장. 객주. 마산오광대등 조창으로 인한

모든 이야기 가득한 장소성으로 만들고

어시장, 창동 상인들의 행렬이 쭉 이어져 조선시대 마산포 場을 재연하고

함께 춤과 음악과 소리가  창동거리 어시장 골목마다 떠들썩 울려퍼지며

지역시민 모두가 흠뻑 젖는 연중 행사가 되어 도시브랜드 축제로 제대로 즐겨서

우리도시 정신문화가 오래오래 보존되고 이어지기를 바램하며

성신대제를 이어가고 있는 성신대제보존회, 마산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해본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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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16-8(중성동 창동 학문당 뒤 골목식당 일대)

하얀색. 초록색이 골목을 싱그럽게 꾸며진 곳.

골목입구에 들어서면  Living Giving & Coffee 흑백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5월에 문을 열었다. 1936년 문화주택 주거형태가 남아있는 뾰족 흰 지붕.

뉴질랜드에서 21년 거주하다가 부모님이 살았던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에 눈을 뜨면 커피 한잔 내려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가득한 공간이다.

창동 옛 조일당 3남3녀의 막내,

1960년생.

초등시절이후 줄곧 떠나있었던 곳.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다시 창동 골목속에서 소박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다.

엄마같은 누나들과 함께 손길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외벽과 화분에 하얀 색칠을 하고 꽃을 심는다.

옹기 종기 제 각기 꽃이 담긴 모습도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 실내는 그동안 사용했던 공간을 모두 없애지 않고 적당히 활용하여

하나하나 직접 뉴질랜드 소품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창문 맞은 편  빨강색 소소한 퀼트가게를 바라보는 풍경 또한

사진담기에 기분 좋은 곳이다.

 

이제는 가족들 곁에서,,

누나들의 손길과

형님들의 마음을 두루 어우러 매일매일 싱그런  일상을 담아가고 있는 

창동골목의 새로운 식구.

바블레이션 가득한 목소리의 매력을 가진 JO 아저씨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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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아트 2018.12.09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멋집니다~^^

  2.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8.12.20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골목마다 소소한 풍경이 발걸음을 행복하게 하는 창동예술촌입니다.

    쉬고있는 창동식방에서 채식모임 회원들의 평화의 밥상 모임에 초대되었습니다.

음식으로 치유를 한 사람, 고기 먹지않는 사람,  유기농 밥상을 차리는 사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가 맑고 환했습니다.

창동에 채식주의를 위해 , 점심만 차리는 채식밥상,,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노오란 치자밥이 시선을 유혹합니다.

소화도 쉬이 잘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밥상으로

평화로운 세상의 한걸음 나아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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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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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 골목이 있었나? 새사 댕길일이 없었다아이가~

2. 이 골목은 더러워서 댕기기 싫은 곳이었어요~

3. 뒷골목에 똥을 싸사서 못살겄다  아무도 이골목 안챙겨준다 에잇

4. 3.15의거떄 돌멩이 맞다가 도망칬던 골목아인교~

10여일동안 낮과 밤을 골목에서 붓을 놓지않은 작가들과 이렇게 진행되었다..

1)나무판 320개작업 (동그라미, 타원형. 하트모양) 다시 추가 120개

2) 밑바탕 색칠하기

3) 가족염원 모으기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 315명) 그외 시민 130명

4) 낡은 벽 긁고 정리하기- 노랑바탕 도색- 변기화

5) 나무 밑그림 시안- 마산예총회장 윤형근. 창동예술촌 정순옥작가

6) 나무 색입히기 -  마산예총회장 윤형근. 창동예술촌 정순옥작가

7) 마음 함께 보탠이 - 나비그림  송영은 작가

8) 마음 함께 보탠이 - 병아리 그림 김경현작가

9) 엄청 더 큰 마음 보탠이 - (주) 대현산업개발 이재민 대표

    ->>> 골목 주변 건물 칼라도색 무료기부

10) 콩나물공장 대정식품 장진석 초등친구의 친구- 100개 기증

11) 창원시 도시재생과 차유원 주무관의 적극 도움으로 - 창원시 산림과 나무 후원

           (동백나무18그루 남천 160 산철쭉 50)

12) 4월4일  수요일 오전 10시 오동동주민자치센터 재난방지단 및 통장협의회 40여명 과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20여명 참여  2시간만에 후딱 마무리

13) 4월5일 목요일 오후 5시  3.15가족나무 소소한 오프닝

14) 3.15의거 기념사업회 베고니아꽃. 나무책갈피 시민증정용 각100개

      골목꾸미기용 티파니,수국후원

15) 강신형 시인의 시낭송- 베고니아꽃잎처럼이나

16) 축하해주기 위해 달려오신 많은 분들,,,

    모두가 격려하고 모두가 함께 했던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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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빈 2018.06.19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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