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의 관객들
◁골목여행 3E 체험과 미션으로 골목을 뛰어다니던 여학생들,, 인증샷! ▷경남대관광학과 학생들이 창동예술촌 모니터링 위해 방문,, ,,, 한국에 처음왔다고 하는 미국인,, 창원 풀만호텔에서 창동예술촌을 소개받고 혼자 서성이는 것을 보고 손짓발짓하면서 골목을 안내,,마침 김준형선생님을 만나 간단한 설명을 하고 난,,만초집을 안내하여 맥주 한잔 함께 나눔! 창동예술촌 1326 갤러리에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가 끊이지 않는다.. 전시가 실내공연까지,, 이 곳또한 봄기운 처럼 밝고 신선하다..언제나!!!! ◁ 성미 천복희 여사, 정순옥작가,,,, 창동을 사랑하고 예술인들을 사랑하고 술을 사랑하는 여인들,,▷경상남도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으로 공무원들이 창동예술촌을 투어하고 체험도 한다.. 학생,어른할 것없이 지역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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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일요일 창동예술촌 골목해설사의 하루
▷ 문신예술골목에 있는 정순옥, 박남순작가 " 경년아,,우리 골목은 너무 춥다, 작업실에 햇빛을 전혀 볼수 없어 슬픈데 ,여기 햇빛이 너무 좋다야~~` 두 작가는 따뜻한 봄햇살에 웃음과 수다로 즐거워한다.. 일요일,,, 이 골목을 지켜주고 있어 참 좋은 엉가들이다. ▷ 아이고 `~~화장실이 엉망이다.. 빗자루 주봐라,,, 여기는 공영화장실이라 이런꼴을 보고 방문객이 얼마나 욕을하겄노,, 정순옥작가는 몸을 아끼지 않고 빗자루를 든다.. 나도 잽싸게 넘쳐버린 휴지통을 비우고 물을 틀고 빗자루로 쓱쓱 함께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역시,,엉가는 마산사람이다..진정한 창동인이고.. 엉가 니하고 내하고 ,,이런사람이 서너명만 더있어도 창동예술촌이 얼매나 재미나는 곳이 되겠노 그쟈 ~~아이고 무시라,,,, 공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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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문신예술 골목속의 창동사랑방
창동속에서 나의 중년후반의 삶이 시작된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아무도 거들떠보지않았던, 아무도 관심없었던 이곳에서..... 힘듦과 즐거움이 매일매일 거듭되면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곳이 바로 창동이다. 창동은 나를 설레이게 하고 창동은 나를 눈물을 흘리게도 하고 창동은 나를 노래하게 하기도 하였다. 창동76번지 (동서북13길 15호) 이곳은 옛. 시민극장 골목 튀김우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여들였던 유부초밥과 튀김우동집. 바로 낙원우동가게였던 곳이다. 2004년이후.. 10년이 흘렀다.. 가게마다 예쁜옷가게들이 경남대여학생들을,, 여성고객을 이 골목으로 들어오게 하고 골목골목 구경다니던 발길, 웃음소리가 ,,,,끊어져 어둠만이 맴돌던,,, 2012년 5월 창동예술촌이 조성되면서 작은 공간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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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기획전 stsrs com
창동예술촌 골목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18일부터 2014년 1월17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2층과 창동갤러리 2곳에서 전시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작품을 보기위해 가족, 친구, 연인들 다양한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연예인들이 그림도 그린다는 사실이 관람객을 더욱 호감을 갖게 하고 연일 방송에 나가고 있던 홍보효과가 한 몫을 더한 것 같다. "어~ 하정우, 배우 하정우 맞나요? 하정우가 그림도 그리네.. 대단하다,, 한마디씩 말을 아끼지 않는다. 이번 전시에는 총 12명의 연예인이 참여하였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창동아트센타 2층에는 남궁옥분, 임혁필, 리사, 이화선, 강석우, 추가열, 김완선, 박은혜, 낸시랭, 최지인 창동갤러리에서는 하정우(10점), 민송아(8점)가 스타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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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의 겨울풍경
1.12월22일 토요일, 창동예술촌 골목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스타컴 전시회를 보러오는이,, 창동시민극장 러브액츄얼리 연극을 보러오는이 삼삼오오 골목을 드나든다. 바람은 차겁지만 겨울햇살가득한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의 산타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하나, 둘, 셋,,,,까르르,,~~ 다시,,이렇게 앉아라,, 웃어봐라~~ 하나, 둘, 셋~~ 사진을 찍느라 한바탕 웃음소리가 난다. 행복한 기억이 될것이다. 2. 학문당서점 뒷문을 들여다보는 두 남자아이의 모습 유리문안으로 보여진 서점의 풍경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3. 유리공예실에서는 합포여중학생들의 체험수업으로 가득하다. 창동에 오면 추억의 빵집 고려당을 빠뜨릴수 없죠. 한봉다리 샀습니다. (연극공연 보러 온 페비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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