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배움터는 지역과 마을. 그리고 사람꽃이다
창동예술촌이 조성된 지 3년이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지역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찾아왔고 지금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2008~2013년까지 6년동안 진행되었던 마산창동청소년 문화존을 참여했던 수많은 청소년! 2011년 페이스북을 통해 (이환용선생님) 시작된 소풍이야기가 현재 상권활성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3E골목여행으로 지역 곳곳 중.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창의, 진로, 꿈을 주제로 창동예술촌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 창동거리,, 행사,,,골목,, 창동예술촌에서 만난 작가. 체험,,연극관람,,,,, 그리고 창동. 시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먹거리,,, 이런 시간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창동을 기억하는 삶의 흔적이 될 것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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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의 꿈의 노트
어제 9시저녁kbs뉴스에서도 잠시 방송되었지만 낮1시에 극단가배에서 뮤지컬배우 홍지민씨가 특강을 하였습니다. 홍지민씨는 제일여고시절 극단마산에서 연극을 하면서 그시절,, 그시간들의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원전문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예전,,그리고 대학원과정도 마치고 지금은 박사과정...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역할을 위해 남들보다 몇배 힘든 연습,,,연습,, 또 연습속에 지금 자리에 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나가고 싶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고수는 늘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특강제목은 꿈의 노트였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만지고 싶은 예쁜,, 꿈의 노트를 작성하고 계신지요.. 우리는 누구나 새해가 되면, 혹은 신학기가 되면,,소망들을 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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