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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창동골목, 느낌을 주는 풍경들, ▲우와~김장함미꺼?? 내년봄에 물것(먹을것) 다듬는거지,,, 오랜 맛의 가게 주인장은 깊은 갓김치를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었다. ▲ 어느날, 창동사람이 되어 가고있는 리좀의 최,,,, 안집김밥 단골이 되었다고 하더니 오늘도 늦은 점심발길은 안집김밥을 향하고 있었다. ▲창동예술촌 교육관을 지나는 길에 발길이 멈추었다. 습관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국관광협회에서 창동예술촌 방문을 온것이었다. 마침 테라코타 수업시간,, 작업모습의 궁금 함을주거니 받거니 하고있었다.. ▼옛 시민극장을 매입한 건물주가 야심차게 리모델링을 시작하였다.. 90년대,최고의 옷가게 무료입장은 겉면을 뜯고 나니 드러났고 다시 40대의 추억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부산에서 왔다고 하는 주부들.. mbc경남 라디오 스튜디로 진행하는 모습을.. 더보기
시월에 만난 사람들,,,, 더보기
시월의 어느 멋진 하늘 더보기
가을햇살 가득한 꼬부랑벽화마을 뜨거운 가을햇살을 등지고 추산동 언덕 꼬부랑벽화마을을 올라갔다. 벽화보수 및 새단장 소식을 듣고 어떤 모습일까,,궁금하기도 하고,, 언덕 위 마을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과 좁은 골목이 다시금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건 무엇일까,,,,, 더보기
교방천 아래 다리이름이 이렇게 많을까 옛 태양극장 앞 하천복원사업으로 테크로드가 조성되어있다, 일일이 찍지 못했지만,, 첫 다리 이름이 가구교- 교방교- 통술교- 제12무명교- 성동교- 아구교...... 더보기
늘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연휴,,,가족나들이로 창동골목이 북적북적합니다. 그럴싸한 놀이마당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놀이를 할수 있도록 창원시 도시재생과,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창동예술촌 직원들이 모두 나와 행사를 준비하면서 온종일 방문객들을 위해 애쓴 하루였습니다 3일동안 행사를 위해 연휴의 즐거움을 뒤로 한 열정들에 모두 한마음이 되고 있습니다 투호던지기, 쪽두리만들기, 연만들기 체험, 한복무료대여,,윷놀이,,말뚝이 떡먹기를 준비한 골목, 어울림센터...,, 골목을 오르내리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니,, 늘,,,오늘만 같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고향을,,추억의 창동을 기억하고 찾아오니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지역의 따뜻한 힘이 오래오래,, 아이들과 이어지기를 오늘 또 다시 희망해봅니다. 더보기
9월에 만난 방문객 풍경 쉼없는 방문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와 기관단체들의 원도심재생의 활발한 골목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는 ,,,감동의 시간들,, 짧은시간, 긴여운의 지속적인 공유를 위해 언제나 열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창원시도시재생 선도사업 과정. 현황..뉴딜정책 대비 현장의 노력들,, 골목에 숨어있는 이야기, 포토존,,, 맛,,, 골목에서 만나는 사람들,,,,,,,,,,,, 이 모든것이 창동의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창동희망나무의 다양한 이야기 창동희망나무 공유공간에서 다양한 모임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창동희망나무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모임을 하거나 쉬어가고 있습니다 내서문화포험회원들의 첫 무대로 골목에서 작은 공연을 시작으로 채식모임(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정기모임 공간)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필요시 언제나,,) 경남평생교육연구소의 매주 1회(월)정기모임 공간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상담 공간 (매주 수요일 오후 고정이용). 생일잔치.. 경남도민일보 해딴에 ,,지역탐방프로그램 학생투어시 (머무는공간) 흙장난의 서양미술사 (매주 금요일 고정 사용) 창동예술촌골목 작가 쉼터... 때로는 작은 음악회.. 떄로는 청년문화기획단 공간이용.. 2017 인문마산 공부모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안테나투어 청소년과 만난 시간 지난 토요일 (2017.8.26) 창원 봉림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림시장 지하도 앞에서122번을 탔다. 창동을 벗어나는 일은 늘 불안함을 안고 있다.. 제대로 탄 건지, 잘 찾아갈수 있는건지 교육주제 처럼 나의 행로에 안테나는 바로 섰는지,,,ㅎㅎ 50여분 버스속에서 바깥풍경을 즐기며 타고 갔다. 까치아파트앞에서 내려야 하는데 바로 앞 정류장 지귀상가에서 내리고 말았다. 으이크,,,시간이 여유가 있어 다행. 건널목에서 눈이 휘둥그레진다. 쭉 늘어져 있는 시장풍경..... 그리고 키큰 가로수 사이로 가을하늘을 눈에 담고 한코스 걸어가는 기분도 무척좋았다. 1코스 지났을까 큰 차도에 안내판이 서있어 쉬이 찾을수있었다. 방향을 보고 쭉 들어오니 왼쪽에 자리앉은 문화의집을 만날수 있었다. 실무자들이 .. 더보기
창동예술촌 골목, 미녀와 夜手 토요일 창동예술촌 입구, 조각가 문신의 개미조형물을 들어서면 미녀들의 수다소리가 들려온다. 늘어져 있는 테이블마다 아기자기한 상품이 금새 눈길을 멈추게 한다. 창동예술촌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더하고 있으며 소소한 뒷골목 풍경이 창동을 더욱 활기차게 하고 있다. 지난 8월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수 프리마켓이 진행되고 있다. 주변 가게 미녀들이 하나둘 모여 스스로 골목아트마켓을 꾸몄으니 참으로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지 않으면 꿈쩍도 하지않는 상인들이 대부분인데, 누가 뭐라고 했나? 아니다 우리 한번 해볼래? 자발적으로 해보자고 뭉쳤고, 골목을 꾸미고, 상품을 홍보하고 운영시간도 지켜간다. 매주 토요일 오후4시~9시까지 한다. 스위티mj의 맛난 빵. 꼼지락의 천연비누, 방향제 달달구리공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