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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찻길에 추다방이 생겼습니다 △▽ 임항선그린웨이가 조성되기 전 ▽ 위 미각김밥 그리고 바로 옆 건물이 매매 되어 누군가가 추다방을 준비하고 있었나봅니다. 공사기rks동안,,, 눈여겨 보았는데...207.6.8 아침에 가봤더니,,,,, 곧 오픈할 것 같았습니다..........활짝 열린 창.... 두 건물을 이은 지붕... 넘 좋습니다. 추다방,,,이름도 참 정겹네요...추산동의 추,,,추억의 기찻길의 추 제 생각입니다..ㅎㅎ 어때요,,,임항선 산책길에 새옷을 입은 커피숍... 시립문신미술관. 마산박물관. 꼬부랑벽화마을, 임항선그린웨이 여행자들의 쉼터..명소가 될듯합니다......... 더보기
창동희망이야기 2 - 여기서 한다꼬? 2017년 6월3일 토요일 저녁7시 창동희망나무 여는 이야기입니다. 몇번을 이야기해도 즐겁고 행복한 희망나무 골목입니다 내서문화포럼회원들이 희망나무 공간과 골목의 첫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기획은 늘 엉뚱하고 돈 안되고 몸만 힘들게 하고 있는 내서지역 문화운동가 발레리노 이동근 청소년발레단장 입니다 제발,,일 좀 만들지 말라는 이웃님들의 성화에도 꿈쩍 않는 분이랍니다. 여기서 한다꼬? 7시 20분,, 이동근 경남발레단장이 음향을 맡았고 반도조명 김석수님. 아름숲발레단. 가야금 최윤정. 박경랑 무용가... 내노라하는 님들입니다. 출연료,,,전혀 없습니다. 그냥 창동골목에서 처음으로 함께 마음 모았습니다. 낯선 시선, 낯선 기대는 어둠과 조명속에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시선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초를 든.. 더보기
창동희망나무 이야기 1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창동 희망나무 6월 첫 이야기 언 제 : 2017. 6. 3(토) 19:00 어디서 : 창동 희망나무 골목에서 누구랑 : 행복한 일은 함께 해야 제 맛, 누구나 어두웠던 골목 한 켠, 이사람 저사람 모여 환하고 행복한 희망을 밝히었습니다... 척박한 곳을 쓸고 닦고 정리하여 누구나 지친 영혼이 머물고 공간이 필요한 누구나에게 문을 열어두겠습니다 이곳은 골목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이야기에 십시일반 마음이 함께 하여 공간마저 십시일반 나누는 누구나 주인, 창동 희망나무입니다... 첫 이야기를 내서문화포럼 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1. 아름숲 발레단-making up "비둘기가 내 창으로 날아드네" 2. 춤추는 가얏고-산조 최윤정 가야금 & 박경랑 춤 3. 여는 마음- 창동아.. 더보기
신우해이어보와 함께 하는 화요미식회 오늘 님의 밥상에 오른 생선은 무엇인가요,,, 며칠전 5월16일 화요일 오전10시..창동 골목에서는 요즘 비싸고 귀한 볼락에 대한 밋깔난 이야기를 송차우 시인과 시민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시.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최로 2017 시민대학 프로그램( 마을해설사 양성을 위한 탐방대반(매월 넷째 목) 하모니카반 (매주 금)중 하나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물고기 족보 '우해이어보' 가 바로 진동고현 바다가 배경이고 지역의 중요한 자원을 공부하고 싶어서 김려의 우해이어보 속에 있는 물고기를 중심으로 "신우해이어보와 함께하는 화요미식회"를 매월 셋째 화요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도다리.. 4월은 진동고현 미더덕 생산지. 5월 송창우 볼락이야기 눈이 크고 야행성. 알을 낳지않고 새끼를 낳는다는.. 더보기
타인의 슬픔 봄햇살이 내린 골목,,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창동예술촌 스페이스 1326. 5.12~5.28 감성빈 작가의 슬픈이야기를 옮겨본다 나에게 있어 타인의 슬픔을 쫒는 일이란 구원을 향한 속죄의식이자 과거 가까운 이들의 아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했었던 스스로를 향한 자책 섞인 반성이다. 더 이상 일상의 TV속에서 그리고 스마트폰 화면속에서 조우하게 되는 아픔의 이미지들을 그저 스펙터클 사회의 구경거리 따위로 치부해 넘겨버릴 순 없다. 이제 그들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고 나의 슬픔이다 초연한 태도의 슬픔이 되었건 절규어린 고통의 슬픔이 되었건 이젠 그 대상의 아픔의 강도를 이해하기에 이전에 그러했듯 손각락 하나로 매정하게 화면을 지나쳐 버릴수 많은 없다. 이제 타인의 슬픔을 기록한 이미지들은 나의 사진첩에 수.. 더보기
창동 속 산.책 점심먹고... 얼마전 새롭게 창동 속 새 이웃이 된 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산.책. book & cafe에 가 보았다. 창동네거리 아래 옛, 가배커피숍(지하) 7080세대에 남아있는 장소. 3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책방 산.책은 독립출판사 독립사진작가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입니다. 라고 안내가 되어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차창쪽에 놓여진 테이블,의자에 앉아있는 지인을 만났다. 어떻게 알고 왔을까. ㅎㅎ 누군가에게는 도심일상 속 쉼터가 되고있는것 같다. 실내는 매우 정갈하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작은 서점이다.. 이 곳에서는 차와 맥주..그리고 책을 판다. 그리고 사진수업도 하고 있다. 주인장은 박승우 MBC경남 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다 독립사진작가 협동조합.... 참 다양한 모임들이 일상을 즐기며 사는.. 더보기
마산스토리벽화 포토존 즐겨보세요 마산,,,창동은 다방천국이었습니다. .7080 올드팝은 붉은 백열등아래 청춘남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고 청바지와 통기타... LP판의 DJ전성시대,,, ▽ 문신 선생님의 고기잡이, 유채(1943) ( ▽게할아버지 최운( 1921년 마산 오동동에서 출생) ▽마산의 대표축제 가고파국화축제를 이야기하는 국화 날개 ▽진해콩을 만든 사람 박영도(1912-1969) 사장 마산의 부호 옥기환(초대 마산시장)이 자신의 소유지인 남성동 113번지 일대의 집과 땅을 어머니 부양하며 먹고 살라며 선뜻 내준 것이 시작됨. 마산토박이인 박영도가 남성동 113번지(현 대신증권 자리)에 독자적으로 ‘대한제과’라는 간판을 걸고 진해콩을 만들기 시작한 게 1930년, 그의 나이 18세 때다. 대한제과는 후에 ‘진해콩상회’로 이름을 .. 더보기
2017 국제춤축제 행사소식 알립니다 2017. 5. 13(토) 19:00 마산 오동동문화광장 주최 마산국제춤축제위원회. 주관 경남발레단 마산청소년발레단 후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메세나협회 K2중리점. 협찬 경남은행 무학화이트 하이트맥주 문의 010 4584 4033 마산(馬山)의 중심(中心)에 서다. 한 때 마산의 중심에서 물질과 이 르네상스를 맞이했었다. 물질은 넘쳤고 퍼주기까지 했었다. 문화와 예술도 덩달아 절정기를 맞은 듯 거들먹거리는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했었다. 예/ 아니오...? 풍족하게만 느껴졌던 물질∙문화∙예술의 르네상스는 상실되고 아련한 무지개로 기억에만 남아있다. 결코 쉽게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애를 써보면 천천히 배어 날 것이다. 그날을 위해 이상(理想)의 정신(精神)을 쏟아 로의 귀환을 재촉해 보자. 오늘, 마산의.. 더보기
내년 꽃놀이에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해마다 눈부시게 벚꽃이 만발할 시간이 되면 서원곡에서 혹은 문신미술관 아래 숲속에서 해치를 한다고 한다, 벌써 13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과히 깊은 예술의 정이 샘솟기만 하다 주 멤버는 교댱 김대환선생님과 고모령 문여사. 정순옥작가. 김병규사진작가.. 그리고 교당샘 여자친구3명,,, 그떄그때 함꼐 하는 성미 천여사. 짱구엄마. 이번에는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미인도 테마공간 이용수작가도 함께했다. 아침부터 비가와서 밖으로 못가게 되어 희망나무 앞 놀이터공간에서 낮술. 그리고 문여사가 만들어온 주먹밥. 봄나물,, 수육과 술,,,, 농익은 사랑이 모여,,, 옛이야기에 끊임없이 웃고 노래하고 또 웃고,, . 더보기
걸으면서 만난 마산이야기에 맘껏 웃다 4월6일 목. 아침부터 굵은 봄비가 내렸다. 페북친구,,이미소라님이 활동하고 있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 부서팀 8명과 함께 창동예술촌 투어를 하고자 부탁한 오늘,,, 오전 10시 20분,,코아양과 앞에서 만나,,,, 3시30분동안,,,골목골목,, 창동아지매의 앞선 걸음을 따라 다니면서,,, 처음 경험하는 시간들에 대하여 즐거워 하였다.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이런 시간이 아니면 찾아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이런 곳들이 있는줄 몰랐다고들 한다. 3.15발원지,3.15스토리벽.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오동동문화광장. 상상길 금강미술관.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 315희망나무- 식방(점심) 315꽃골목. 부림창작공예촌. 옛.연흥극장 뒤 골목. 신신예식장. 315의거탑. 임항선그린웨이..... 그리고 다시 창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