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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마을이야기 세상을 바꾸다

5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67일부터 9일까지 23일동안 전국단위의

마을 청년들과

마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실무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창동상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지역 참가 마을의 자랑과 마을 만들기를 잘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관심의 주제가 펼쳐지는 컨퍼런스등을

창동거리에서,

창동예술촌 골목골목에서,

창동상가 점포 곳곳을 임대하여

행사기간동안 마을 만들기를 해 왔던 과정의 시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전시 부스와 참가단체, 인원들에게 상가내에서 지역화폐(가고파)를 이용할수 있도록 도입하여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여 처음으로 화폐를 주고 받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현장업무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행사에 집중된 것 같았습니다.

 

 

오후 5시가 되어가자, 개막식을 마친 참여자들이 이동버스를 타고

창동으로 속속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창동거리는 삽시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들고 카메라를 어깨 맨 기자들도 내내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낯선 지역에 참가한 참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지 않겠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숙박, 지역화폐사용 점포등 행사일정의 전부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지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거리 한 켠에는 점포주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마을자랑 상품들이 전시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으며

상인들 역시 이 행사가 시작되기전 에 가가호호 안내를 하러 다닐 때

마을 만들기가 뭐 하는겁니꺼?”하던 의문을 조금씩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풍경을 통해 알 듯 말 듯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둠이 내리면서 사거리에서는

축하공연을 위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어른, 아이를 망라하고 각 마을에서

자알 놀고 있는 모임들이 노래, 마당극등 한바탕 신명나게 놀았으며

1회 마을만들기가 진행되었던 진안군수님도 함께 참석하시어 축하인사를

아끼지 않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의 지역가수의 노래까지 따뜻한 사람들의 열기는

구도심 거리에 뜨거운 에너지를 전해준 문화한마당이었습니다.

 

 

 

 

 

 

 

 

 

이튿날,

 

오전 일찍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청년대회 참석한 팀들은 각 주제별 현장탐방을 떠났습니다.

마침 행사당일 참석을 못한 서울팀들이 막 도착하여 창동골목투어를 하고 싶다는 사전 제의를 받고 안내를 하였습니다.

골목골목을 돌며 오랜 역사가 담긴 창동이야기에 마냥 신기해하며

어느 한곳 도 허투러보지 않고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예술촌 작가분 중 도예가님의 친절한 안내로 차를 대접받으며

재미나는 생활다법을 상세히 전해들으며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후

컨퍼런스가 가능한 커피가게를 모두 임대한 곳에서는

각 주제별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손에는 계속되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가게이름들이 익숙치 않습니다.

1번 컨퍼런스가 열리는 커피밀은 어디쯤에 있나요

51cafe는 어디있나요

해리스 카페는 어디있나요

사랑이 그린세상은 어디있나요

전통찻집 다전은 어디있나요

도시재생 현장실험실은 어디있나요

별이빛나는 밤에는 어디있나요

 

지도와 안내가 상세히 되어 있고 거리마다 자원봉사자들의 안내가 있어도

처음 찾아오는 곳이고 골목골목이 많은 곳인지라

매우 낯설어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장소마다 예약당시 인원보다

너무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도시든 시골이든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과 가치를 위한

마을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또 한번

느껴보았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온종일~ 드르륵,,,전화기가 시시때때로 울려됩니다.

간사님...손님이 동전같은 것을 들고 와서 물건을 사는데

이게 뭠미꺼,,받아도 되는김미꺼.~“

~.... 받아놓으시면 행사가 끝나면 모두 현금으로 환전해드릴테니

단디 챙기놓으시소..

그게 찍혀있는 액수만큼 다~ 돈임니더..

진작 말해주지예...알겠심니더

 

행사참석자들에게 식권대신 지급되었던 지역화폐를

사용가능한 점포 외에도 모두 사용하고 가기위해

빵도 사고 옷도 사고, 우산도 사는 등 가능 점포외 이용하는

행위가 발생되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자정에 가까운 귀가를 하는 고단함이 있었지만 곳곳에서

많은 매출이 상승되어 내내 즐거운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지금 이시간의 행사를 함께 하다 보니

오래전에 살았던 아파트에서

1997년 마산YMCA에서 주부등대활동을 하면서 동네만들기가 시작되었던

시간들이 기억납니다

마산시 찾아가는 아파트음악회를 처음으로 시도하여 동네공원에서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주민들에게 열린 음악회를 열었던 시간,

해운초등학교가 생기고 아이들의 등굣길(횡단보도)이 위험하여

서명운동을 통한 신호등을 설치했던 시간,

놀이터기구의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꽃길 가꾸기,

주부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주제아래

주민아카데미를 위한 아파트대학 만들기등의 많은 시간들....

 

이러한 지난 시간들의 경험들이 있었기에

지금 창동 만들기를 하고 있는 활동가로서의 자신이 되어있지 않나 반추해봅니다.

 

 

 

셋째 날

오전9..

예술촌 쉼터에서 폐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떠났을테고 참석자가 몇 안 될것이라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른시간 창원시 담당과에서도, 푸석함이 느껴지는 각 실무팀들도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경과보고와 마무리 인사가 끝나고 다음개최지를 수원으로 선언하면서

뜨거운 박수와 함께 눈시울을 살짝 적셔주는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23일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땀과 수고의 노력이 함께 있어서 더욱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원도심 창동상가 마을 만들기 6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후면 10년동안의 노력과정을

전국의 마을 만들기 사례로 당당히 남길 수 있도록 과정 과정마다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안한 녹색창원21과 도시재생상가지구팀,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610일 창동아지매 김경년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윤귀화작가의 체험풍경,..아이들이 직접그려보고 ,,,무척좋아합니다.

박정원의 쵸크아트

예술촌골목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0년대 오동동밤거리

창동예술촌 박미탱고 앞 꿀타래 모습입니다. 타래를 엮는모습이 신기합니다.

맛이 매우고소합니다.

 

창동예술촌 갤러리 스페이스와 카페51 청년작가 펜클럽 제1회청년작가 휀클럽창단식

 

 

 김씨박물관의 김현철선생님. 조광일 구청장님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풍경1

 

 

 

 

토요일 오후 창동골목길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 식당가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이런 풍경에 가슴이 뜁니다.

사람 하나없던 골목이었는데 창동 예술촌 개막과 함께 입소문이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전해져가고 있나봅니다.

마산르네상스가 흐르는 골목에는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어른들의 시선과 발길이 매 순간 멈추면서 감탄을 합니다.

옛 사진을 보며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창동 예술촌을 왔기에 그냥 스쳐갈 수 없기에

곳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부산에서도 ,거제에서도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사진작가들도 찾아왔습니다. 블로거들도 찾아왔습니다.

 

 

 

 

 

 

 

맞은편 옛 시민극장 골목으로 발길을 돌려보았습니다.

골목입구에 미인도 작가분이 창동의 몽마르뜨라고 새겨놓았습니다.

골목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거리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도 퍽이나 정겹습니다.

인사동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맛난 꿀타래가 등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이 무척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어둠이 내린 시간,,, 이 골목에서 탱고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 박미탱고 원장님과 그의 제자, 그리고 막 입문했던 상인회원 부부가 어깨를 휘감고

탱고음악에 몸을 맡기며 쉼없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얼굴에는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동예술촌 골목을 찾아오는 고객을 위해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금요일 밤9, 토요일 밤 8시에는 탱고를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멋진 정열적인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이 느껴졌습니다.

예술이 만나는 골목에서 또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창동에서

새로운 감동에 빠져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풍경2.

일요일 낮 시간.. 햇빛이 강하게 내리지만 바람은 무덥지가 않습니다.

거리에 활기가 있습니다. 상품을 소개하는 마이크소리도,

할인이벤트를 홍보하는 소리도, 연극공연의 현수막도,

창동예술촌아트페스티발을 알리는 배너도 모두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고갑니다.

패스트푸드점에도, 아이스크림집에도,,추억의 빵집에도, 추억의 맛집에도,

각 점포에도 휑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이제 새로운 창동의 모습입니다.

오래도록 창동을 즐겨찾는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 갈 것입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삐익~삐익~~

~뒤에 ~~앉아라,,어이~000~~앉아라 삐익~

61일 창동사거리에는 짧은 스포츠머리의 남학생300명이

웅성웅성 모였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전혀 모르며 창동을 처음 온 친구들도 있었고.

얼굴은 뽀야니 중학생 같은 여린 모습을 한 친구,

나비넥타이에 멋내기 베레모자, 패션을 앞선 친구들이 한껏 멋을 내며 나타난

마산중앙고 3학년 전교생이 창동으로 소풍을 왔답니다.

 

~ 샘예.. 안녕하심미꺼..

~그래,,니 창동에 있나... ~~`저 위 가게에 있슴니더..

오늘 아~들 데리고 창동 놀러 나왔다 아이가....~

 

그 제자(휴대폰가게직원)도 상황을 전혀 모른 채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지만

마침 고교시절 담임을 만나 멋쩍은 듯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창동 오동동역사문화지도를 나누어주고 인사를 나누면서

고려당 길을 통제하여 거리를 줄지어 꽉 메워 앉아있는데

눈으로 봐도 알만한 분위기인데도 아랑곳 없이 아이들의 등 뒤로 세콤경비차와 뒤 이어 지프 한 대가 들어오기 시작하니

아이들을 일제히 일어나게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이게 뭐꼬... 차가 왜 들어오노~~~아이들은 투덜투덜...

 

: 아 참내,, 차 좀 통제 해주이소 .와 이리 엉망인교..

: 분명히 막았는데 ...미안함니더.. 얼렁 다시 막고 올께예..

정신없는 발걸음으로 왔다갔다하니 마침 현장에 나와주신 남성지구대 순찰대원이 대신 통제를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이크로 진행안내를 하는데 남쪽(제일은행) 길에서 사거리로 차량들이 계속 오르락 거리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산만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밑으로 뛰어 내려가니 마침 합포구청 주차단속반 차량이 들어오길래

입구에서 30분만 통제해달고 부탁하고는 다시 사거리로 뛰어올라왔다.

 

: 상인회는 간사님 밖에 없는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오는데 임원들이 나와서 차량통제도 안해주면 됨미꺼.

 

나는 할 말이 없었습니더.

맞는 말이었습니다..분명히 몇 번이고 1일날 300명의 학생들이 소풍을 온다고 했는데도 누구하나 나와서 인사도 없고 행사주변 정리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함께 참석한 3학년 담임샘들에게 너무 미안했었습니더..

 

그래도 우짬미꺼...~~애들 데리고 창동 한 바퀴 하이시더...

상황을 후딱 모면하기 위해

3반씩 나뉘어 예술촌 테마골목과 도시재생테스트배드 현장실험실을 둘러보기 위해 우루루 발 걸음을 돌렸습니다.

 

상점가는 아침부터 사람들이 지나다니기에 안전지대가 아닌 불편한 상황이면서도 늘 사람들을 창동과 함께 하기위한 일들을

만들어왔으니 제가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학생들을 데리고 250년골목길을 걸어도 보고,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이지만

갤러리도 들어가 보고 이곳 저곳 골목을 다니다보니 슬슬 오데로 빠져나갔는지 인원수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몇 남은 학생들과

배달래페이팅 작가실에 갔더니 아이들의 얼굴에 직접 페인팅을 해주니

모두 신기해 하였고 바로 옆 토인아트에서는 남치성작가님으로부터 토기 만드는 작업과 물레질을 스스로 경험하게 하니

매우 신기해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혹시 알 수 있습니까?.

오늘 물레질 체험한 학생이 토인아트 작가처럼 25년후에(?) 창동예술촌에서

아트작가로 입촌해 있을지...

두어시간 끝까지 함께 한 친구들은 이곳 저곳에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체험을 해 보게 되어 고등학교시절의 마지막 소풍을 구 도심가운데 있는 창동 예술촌을 통한 추억의 시간으로 분명히 기억되리라 생각 합니다.

처음 모임장소에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선생님들께서도 예술촌을 둘러보시고는 교육현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다만,, 예술촌 가이드가 투입되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그에 따른

쏠쏠한 설명이 이어지면 더욱 창동 예술촌 방문에 대한 기쁨과 소중함이

전해질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겨주었습니다.

 

마산중앙고 여러분~

오늘, 이렇게 지역사회 창동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지난 25일 창동예술촌 아트페스티벌 개막 선포에 앞서

창동의 지난 시간들이 영상으로 전해질 때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창동예술촌을 조성하겠다는 공청회에서부터 반대 목소리, 싸움, 빈점포 주인과의 연락, 만남, 계약, 늦어지는 공사 일정에 따른 상인들 불편, 피해 호소가 끊이질 않던 시간들….


   
▲ 창동예술촌 개막을 선포하는 문장철 촌장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시민들은 함께 기뻐하였고, 

개막식 이후 나흘이 지난 오늘 낮 시간에도 골목골목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가…….

휴일 내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삼상오오 짝을 지어 골목길을 즐기고 있는 풍경에 

가슴이 절로 벅차 올랐습니다.


   

▲ 오랜만에 창동 거리에 엄청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골목에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무료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옴마야~ 언제 이리 만들었노…. 그 썩어버린 점포들이. 완전 인물이 싹 바꼈네…….

아이고 정말 욕봤다."

모두가 한마디씩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곳곳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주말에는 작가들의 공동 기획으로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어 더욱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가수 박미경 씨의 축하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도 함께 노래했습니다.

   

▲ 낮에도 밤에도 창동거리와 골목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곳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들입니다.

끊임없이 발길이 이어지는 창동예술촌을 위해,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함이 되기위한 노력은 쉼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제24회 국제연극제는 19일 오후 5시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에서 개막식을 마치고 연극제에 참가한 중국, 몽골, 베트남, 싱가폴국내 극단 관계자들이 함께

창동거리로 나왔습니다.

동서동풍물패와 함께 길놀이를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신명놀음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9개 극단의 공연이 매일 한 차례 3·15아트센터 소극장과 창동예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참,  연극제 기간중에 최근 발빠르게 준비한 창동사거리 파리바게트아래 

창동 가배소극장 4층에 이상용 집행위원장께서 마산연극 100년사 자료전시관을 준비하여

마산연극관의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하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대표 연극인들이 참가해 '아시아 연극의 현황과

마산국제연극제의 역할'이라는 국제연극심포지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창동예술촌 개막과 함께  미술ㆍ사진ㆍ역대 마산국제연극제  포스터 전시회와 다양한 오감만족의 체험교실등으로 골목축체가 어우러집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연극제 관심있게 봐주세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오후1시30분경에 창동사거리는 학생들로 왁자했습니다

창동뒷골목 정근식당앞에 있는 창동예술촌 쉼터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역사문화지도와 창동올레지도를 받고 각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위해 출발~ 

 창동명가, SINCE1959   추억의 도너스, 팥빵 ~ 주인(제빵사)과 인증샷~

 옛, 시민극장 골목 아래 쵸크아트 무료체험~ 컵받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곳은 토우 하모하모- 흙인형을 직접 빚어봅니다.. 아이들의 섬세한 손놀림이 참 이뻐요

 윤귀화작가의 허니~ 아이들의 완성품... 말리고 있습니다..

 학문당뒷문 골목으로 들어가면 유리공예.... 뜨거운 열에 녹아내리는 유리를

자세히 볼수 있는 특수안경,,, 남학생들이 아주 잘한다는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250년된 골목이라고 하니 믿기지 않나봐요....

김일영선생님의 자유날개~~~~  아~ 날아 가고파라~~~

먹자골목쪽에 있는 6.25떡볶이, 1박2일떡볶이, 노점떡볶이등,,,, 아이들의 입맛을 확!

오늘 오후 창동거리와 골목골목에는

중학교남녀 학생들이 왁자했습니다. 무슨일있냐구요~

네~ 마산을 벗어난 구산면에 있는 반동중학교 전교생이 모두 창동으로 외출을 하였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차안에서 소풍가는냥 너무나 좋아하였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병원에 누워있던 아이도 함께 가겠다고 왔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은 반동중학교 김일영 미술선생님과 평소

마산YMCA청소년위원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인연이 있는데~

한달전에 제가 올린 카페에서 창동예술촌 골목풍경을 보고 저녁에 한번 둘러보시고는

참 잘해놓았다고 칭찬을 해주시길래~ 마침.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 선생님~ 학교학생들 소풍나들이 한번하이소~~ 했더니

"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수업을 기획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지난주 학교에서 허락을 해주시었다고 미션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로 메일을 주고 받았답니다.

점심을 먹고 학생들을 각 담임 및 동아리 선생들의 차에 태우고 창동네거리로

오후 1시 30분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것 제가 그냥있겠습니까~ 방송국이고 신문사고 알려야겠다 싶어

하나방송과 mbc창원 라디오 남선희 리포터, 경남도민일보 이미지 기자까지 동원을 했습니다.

창동네거리에서 정근식당 바로 앞 창동예술촌 쉼터로 옮겨서

예술촌사무국장으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은 창동오동동 역사문화지도와 창동올레지도를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어 각 조별로 미션수행과 체험수업을 하러 나누어졌습니다.

250년골목에 아이들은 연신 ' 우와~' 조창, 만석군 이우식 집터, 골목골목,,,,,6.25떡볶이..

그리고 유리공예체험과 토우체험, 윤귀화작가 작품 판넬작업, 쵸크아트,,

모두들 너무 좋아했습니다.

~ 어떤 상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볼끼 뭐있다고 아~들이 온다말이고"

와 없으예,,, 볼라카면 볼끼 천지미더... 얼마나 좋은줄 모르지예??

우리 상인들도 알아야 넘들이 물어보면 갈카주고 해야될꺼 아임미꺼..

이제 5월25일에 정식으로 예술촌이 오픈하면~ 사람들이 억수로 몰려올낌미더

우리가 모두 준비하고 많이 알아야 함니더... 알겠지예....

,,,,, 내안의 우리의 모습, 우리식구를 잘 알아야 한다.. 상인스스로가 창동이 좋은줄 모르는데

어찌 손님들이 창동좋다고 오겠는가~~...

골목을 왔다갔다하다보니 창원시 재생과장님도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 풍요로운 예술촌모습을 위해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 가족들이

창동예술촌을 찾아올수 있게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합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겠죠..~~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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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낡고 바랜 작은 건물,,, 알록달록 새단장합니다, 남의 지붕을 타고 작업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물 사방으로 형형색색 새 옷을 입어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봄입니다.

골목정원을 꿈꾸며,,,

2월 마지막날,, 지난해 식목일날 심었던 나무중 시들하고 죽어있는 화분갈이로 동백나무 30그루를 심었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과에 제공받고 운반비는 주머니돈을 내어 마련하게되었다. 오후시간 내내 흙을 쏟아붇고 다시 나무를 심고,..

쿠웨이트박과 함께 한 창동예술촌 골목기행

▼ 2월마지막 일요일,,아침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약속을 두고 준비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빛내음 김미나 작가. 은팔찌 체험을 하기전에 최주봉선생님과 마치 할아버지와 이뿐 손녀가 소근거리는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겨..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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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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