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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예술촌 문신테마골목 옛시민극장 아래골목에 들어서면 만날수 있는 공간SPACE1326

 ▲ 공간유리에 눈길이 닿는 안내~

교환학생시절 텍사스를 마음닿은 흔적들.

 

 ▲ 텍사스에서 함께 한 자연, 사람, 시간이야기들의 모음사진

 

 

 안녕~~ 황연경 ! 환하게 반겨주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1989년생이라고 한다.

어~ 내 딸이랑 같은 나이네....

여기는 어디에요?    텍사스입니다..

오~ 어떻게 이곳을 가게 되었죠...

창원대학시절 (시각디자인전공) 교환학생으로 8개월간 다녀왔다..

처음도착한 해변가에서부터,,, 눈길,마음닿는 곳들을 사진으로 담아온듯 ..

 

이곳에서 어떻게 전시하게 되었나요?

청년등사회적기업지원활동을 하다 알게 된 이 곳 입주자(강대중)와 인연이 되어..

 

우리아들도 알겠네요? ㅋㅋ임종윤..

네~알아요..몇번봤어요... 지난 금요일 오픈때도 왔다 갔어요..

 

ㅎㅎㅎ

우리 모두 그물망처럼 엮어가는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인연들이다 ...

방문객50명을 목표로 했다나요.. 마침 오늘 초등학생들과 창동예술촌골목여행의

마지막 종점역에 이 곳에 발길이 닿았음을

아주 반가워 하는 모습이었다.

 

연경씨~ 창동예술촌에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줘서 감사해요..그리고....축하해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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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아침,,,배달된 도민일보 1면아래에서 익숙한단어가보인다.

 창동,,어,,뭐지?,,,위기의 창동예술촌이라는 글제목,, 가슴이멈추었다,,

,,,이런저런 속내를앓고는 있었지만 ,,,,,사람들은 참 쉬이 말한다 .

창동예술촌이 어쩌고저쩌고,,뭐볼끼있나~~가보면문이닫혀있고,,이래서 무슨 예술촌이고? 

이래가지고 창동살리겠나?  사람들이 빗발치게 쏟아내던 말들이 스쳐간다.

100일후 다시 머뭄, 한적함, 운영자의 부재, 불성실함에 미치겠었는데...

다시 입주작가전시회를 불씨모아 " 따뜻한겨울축제 "준비로  작가들이 모여 의논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아이고...이런... 어째야 되는건지...

창동예술촌이 생긴 사업의 정의을 진정 아는가?  되묻고싶다 .

그리고 창동예술촌,,이제7개월이 되었다 세상에 그 이름받고 태어난지 ,

제대로 출생신고도 아니된채..이름만 안고 울음을 터뜨렸건만...,

 지난날  창동 뒷골목의 모습을 잊었단말인가  진정~~

썪고 흉물처럼 버려져있던 모습,, 너덜너덜한 모습,, 오랫동안 쌓여져 있던 옛시설물들..

전기도, 수도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참으로 힘이들었다..

비가새서 포기하고 돌아간 작가도 있었다.~  시로부터 임대료를 지원받는다고 하지만..

막상 주어진 공간을( 배보다 배꼽이 큰)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이런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1년도 지켜보지못해서 걸음마도 떼지못한 아이에게 위기라니,,

말많고 말많은 이 지역에서 얼마나 잘되나 보자고 벼러든 사람들은 비웃음을 짓겠지,,

,이게 아닌대 정말이게 아닌데~   너무도 미약했었다 .

철저한 준비도 되지않았었다.  작은소망이 이루어졌다고 하면

어두웠던  골목이밝아지고 색깔이입혀지고 사람이야기가 들리고,,,

그렇게 하나하나 내용을 담아가리다 생각하고  창원시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가고있는

 과정이건만,,,,

이번 문제는 그동안 불신에 쌓여던 원흉..
사람이다.  결국 사람이었다~  어떤사람이 동네를 신명나게할것인가 ~

어떤 사람이 모이고살아가는 것인가~
어떤사람이 행동하는냐에 달려있는것이었다

구조적 운영체제 방법의 미약함으로 오늘 이런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 것이다.

창동예술촌,,구도심의 문화예술재생 접목으로 많은곳애서 이곳을 배우기위해 방문한다
창원시의 구도심재생에 모두 칭찬을 아끼지않는다

어느 곳이든 갈등과 반목이 따른다
하지만 비난만이 능사가 아니다
부족함과 실수를 경험으로 지혜와성장을 배워간다

창동예술촌,, 난
너무도 사랑하고있다 .

입주작가들도 시민들도 창동상인들도 사랑으로 바라보아주길바란다
사랑하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창동예술촌에게 바라는 어느 님의 바램을 그대로 여기에 옮겨본다.

 12월17일 월요일 신문에서 다시 밝힘)


음... 저는 이제껏 창동예술촌이 시 결정에 입주 예술인들이 따라오는 하방식 의사 결정구조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시는 예술인들은 시가 지원하는 예산이 없으면 자기활동만 할 뿐 창동예술촌을 알리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 예술인들을 불신했고,

실제 예술인들은 시가 예산을 지원하면 마지못해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체로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생각합니다.

 상인회는 상인회대로 도시재생을 위한 상권 살리기가 목적인만큼 예술인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했구요. 이런 구조가 모여 상명하달식 지원이 이뤄진 것을 판단합니다.

저는 이를 상향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예술인들이 주체적으로 아이템과 프로그램을 짜고 이를 바탕으로 시에 "우리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하려 하니 검토 후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나서야 합니다. 이는 예술인 개인이 아니라, 예술인 두 세 명이 그룹을 만들어 컨소시엄 형태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혹시 모를 특혜 논란과 잡음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정한 심사가 필요한데 이는 시와 예술촌 외 전문가 그룹(가능한 창원 시외 인사), 상인회가 참여한 공동
의사결정기구여야 한다고 봅니다.

상인회는 여기서 이 아이템이 상권활성화와 많은 사람 혹은 사람 창동 유치에 적합한가를 우선 따지는 역할을 하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아이템이나 프로젝트가 뽑히면,

 지원은 하되 간섭은 절대 배제 한 후 나중에 엄정한 심사로 성과를 보고 추후

인센티브 또는 불이익 주도록 합니다. 이러기 위해선 입주 정관을 고쳐 예술촌에 있는 한

 최소 두 번의 기획 프로젝트를 하도록 한다는 규정을 넣는 것이 예술인 간 경쟁과 참여 유도에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매달 한 차례 이상 창동 역사 투어를 열어 꼭 예술촌을 보러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투어 안에 현재의 창동으로 예술촌을 부각시키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델은 진주 '골목길아트페스티벌'입니다.

 예술인들의 자발적 축제 구성, 약간의 지원, 지원 후 간섭 배제, 그리고 지역 시민단체외 협력하는 거버넌스 구축, 수평적
의사결정 바로 그것입니다. 이를 잘만 벤치마킹하면 창동은 항시적 축제 도시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이하 생략>

여러가지 안타까움이 많은 곳이지만..

겨울이 지나면 다시 활짝핀 창동예술촌의  봄이 오리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잘 되어야 할 것이며.. 분명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

오직,,창동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컨텐츠가

사람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할 것이다.. 분명.....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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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오후5시..도시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차거운 겨울입니다.

겨울길목에 접어든 예쑬촌 골목은 겨울날씨만큼이나 휑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따뜻한 불심지를 짚어보는

입주작가들의 초대전시회.."따뜻한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창동예술촌아트센타 2층에 전시된 작품의 모습입니다.

 

한경희,김현정,서혜주,배달래,라상호, 임수진, 김연,이용수, 하석원, 김성기.

박정원,송창수, 미협회원 정은숙 외/

 

창동예술촌 아트센타 1층전시의 모습입니다.

이정희, 남치성, 김은진 정혜경,박영경,닭장(다문화), 주순,,,,

 

 

 

사단법인 창동예술촌 대표 박미(탱고)입니다.,

그녀는 인사말을 하는 중에

울컥 눈물을 쏟았습니다.. 가슴으로 울어내는 창동예술촌에 대한 애정,, 힘듦을 .

읽는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 아름다운 마음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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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군말

카테고리 없음 2012. 11. 27. 16:38

 

 

창동예술촌조성사업은 환경개선의 주 목적만은 아니다.

어둠과 황폐함으로 스러져가던,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랫동안 버려져있던, 뒤 골목에

바닥을 정비하고 색을 칠하고

그 곳을 잘 기획 운영할 수 있는 PM(촌장님이라고 지칭)을 공모하여

예술촌을 잘 운영될 수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으로

 새로운 옷을 입혀

5월에 개막 탄생된 창동예술촌은 창원시 도시재생의

중심 프로젝트사업으로 집중적 관심이 쏟아지면서

홍보와 시설지원사업이 진행되면서 언론매체,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게 되었고,

 

그동안 유입인구의 발길을 끊어지게 했던 창동상가에

새로운 볼거리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찾아오게 만드는 하나의 새로운 큰 거점이 되었다.

그래서 더욱 가슴이 설레고 매일매일 쏟아질 것 같은

예술문화로 창동을 더 없이 생동감 있게 움직여줄 것이라는

희망을 한 번도 놓지 않았다.

 

창동예술촌(빈점포활용가꾸기)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던 기초공사(지중화, 바닥공사, 하수공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개막에서 오늘까지

창원시가 지원하고 있는 시설공사(예술간판외 조형공사)2차추가 빈점포조성등 창동예술촌의 성공주력을 위한

사업의 계획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관심을 충분히 쏟아내어 이곳을 문화재생을 통하여 oldnew가 공존하는 창동예술촌으로 승화되길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토록 진정하게 바라는 마음을 외면하고 성실함이 엿보이지 않는 기획자를 생각하면 속상하기

그지없기에 나의 군말을 적어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개막식에 따른 축제,

100일기념 이벤트같은 예산지원행사가 있을 때는

촌장님을 돕겠다는 지인들과 몇 사람들이 행사장에

드나들며 보이더니 요즘에는

예술촌 현장에서 얼굴도 볼 수가 없으며

그동안 이런저런 작가를 통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내부적으로는 촌장의 불신에 의한 의혹만 남았다.

 

지금은 이러한 현상에 새로운 모색을 위해

입주작가들과의 단체구성(사단법인)등 뭔가 움직임이 보이는 기획을

 준비하고 있지만

찬바람이 맴도는 풍경, 적막한 풍경만 느낄 수 있는

창동예술촌이 지금의 풍경이다.

 

물론,,1214일로 계약이 종료되어 기획자(예술촌장)의 역할은 더 이상 할 수는 없는 것으로 통보되었지만 아직 임기는 분명히 남아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은

물론 주말에 얼굴한 번 보이지 않는 근무태만을 일삼는 창동예술촌을 진정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프로그램에 대한 충실성은 매우 낮았고

입주당시 기획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한 번도 문을 열지

않았던 입주공간도 내버려둔 채 늘 정리할거라는

답변만 궁색하게 늘어놓을 뿐 온통 어떤 목적을 갖고

있는지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온갖 인터뷰에서는 창동에 뼈를 묻고~ 창동과 마산을

살리기 위해 불면의 밤을 수없이 지새고~ 그리고는

창동 세계예술제를 열고 정부로부터 창동을예술특구로 지정받을 생각이라고,,

예술촌은 수십억 들여 수백,수천억원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면서

 창동예술촌이 성공하려면 민간의 아이디어와 중앙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말했다

 

창동예술촌이 무한한 기획과 사업이 쏟아질수 있는

장소성이 분명 보이기에 크나큰 매력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행사와 설계작업이 필요한 일 외

보이지 않는 촌장역할자로서는 더 이상 창동을 변화시키는 일에 함께해서는 안 될 사람으로 판단된다.

내 마음이 성급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기획자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시민들에게 부끄럽다.

예술촌이라고 떠들썩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곳을 방문케 해놓고선

적막함만 맴도는 창동예술촌의 오늘풍경에 한숨만 나오고 있다.

 

이게 도대체 무슨 꼴인가..

물론,,지금 이 시간까지 희생을 안고 꾸준히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은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예술촌의 색깔과

자기 색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는 작가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문을 열지 않은 곳과 아예 기능조차도 하지 않은 곳에 대하여

어떤 제재나 재구성도 없었던 실정이다.

이 곳 골목을 통하여 창동을 다시 살아있는 모습으로

생동감이 있어야하는데 기운을 가득 불어넣어주어야 할

촌장님의 얼굴은 볼 수가 없다.

 

각각의 몫이 그 역할을 대신 해줘야 한다고 하겠지만,,

공동기획, 주제별기획, 지역과 함께하는 파트너십의 다양한 기획이 쏟아지질 않는다.

 

지금은 날씨마저 추워지고 있어 처음시작의 북적북적한 풍경과는

눈에 띄게 달라졌지만 골목의 디자인, 혹은

작가실 불이 켜져있는 것만이

그나마 사람들을 기웃거리게 하고 사진을 찍게 하는 것 외는 그 어느 것도 이 곳에

대한 매력을 전하기에 매우 부족하다.

장소성에 대한 작은 안내를 하는 안내자도 없다.

예술촌 스포터즈의 역할도 이미 상실했다.

 

무엇을 다시 기대해 볼 것인가.

우선, 예술촌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문화난장꾼이 필요하다,

머리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몸과 마음이 함께 즐기며

놀 줄아는 진정한 꾼이 필요하다.

 

시간을 허투르게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매일 어떤 꿈을 가지고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인가,

어떤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인가를 준비하는

그런 사람이 진정 필요하다.

일요일,,

연인들, 가족들의 발길이 창동예술촌을 방문하게 하고 있다. 간간히 드나드는 것이 아니었다.

제법, 삼삼오오 골목을 오르내리고 있다

 

창동방송국에서 흘러 보내는 음악소리에 한번 더 유심히

쳐다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나간다.

~ 이런곳에 방송국이 있네....

골목을 돌아가면 미협갤러리와 창동갤러리에 전업작가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혹시라도 모르고 스쳐가면

어떡하지. 누군가 안내해주는 이도 없는데..

 

창동예술촌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도 없는 굳게 닫혀있는 입주 작가의 윈도우에서

무엇을 느끼고 갈 것인가를 진정코 생각해야한다.

 

그 어떤 곳보다 모양새가 웅장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세상 밖의 다양한 사람들과

이 곳 작가의 예술세계, 그의 영혼이 담긴 풍경들이

아이들을 , 어른들을 이 곳을 쉬이 즐겁게 들락날락거리며 그들에게 풍요로운 예술 감성에 푹 빠지게 하여

입으로 입으로 전해져 끊임없이 이 곳을 찾아오게

해야만 한다.

창동예술촌,

이제 작은 걸음을 시작했다.

아직은 너무나 많은 부족함이 있는 곳이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기획과

역사와 추억, 문화예술이 잘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공동체로서 순기능의 역할이

잘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는

새로운 변화와 희망이 가득담긴

창동예술촌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201211월이 다가고 있는 어느 날,,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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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창동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왜냐구요?

지난91일부터 매주 토요일이면

부림시장 공예촌 입주작가들을 중심으로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품목들이

창동거리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테이블위에는 형형색색 공예품들이

올망졸망 예쁘게 놓여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마력이 있답니다.

 

이내 아이들의 손끌림에 엄마와 함께

체험을 하여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갈 수도 있고

정성이 가득히 담긴 미리 만들어 놓은 수제 작품들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 추억의과자 '달고나'를 단체로 구매,먹고있는 귀여운 아이들

 

오랜만에 창동을 발걸음한 사람들은

지나가며 하는 말들이 한결같습니다.

~ 와 이리 사람이 많아졌노’...

 

맞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리에서 쏟아내고 싶은 여러 가지 문화를

창동상가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제공을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늘

함께 했습니다.

차량통제, 소음으로 상인들의 볼멘소리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간사님..행사만 하면 장사가 안됩니다~ 제발 하지마이소~

시끄러워서 손님하고 이야기가 안 되고

손님이 팍 끊깁니더 고마 미치겠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고 이래 해 놓은께 오데서 소문듣고 사람들이

이리오는고 북적북적 거린께 참 좋네예..~

 

특히, 먹거리 점포들은 손님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이

한 눈에 알 수있지만 그렇지 못한 점포는

뭐라고 딱히 이익창출과 바로 이어지는 효과가 없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행사가 있는 날이면

손님들의 시선집중이 행사에 맞춰져 점포방문 고객 빈도수가 낮아지는 건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행사이후의 시너지 효과가 분명 발생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집객하기 위한, 찾아오고 싶은 상가로 만들기 위한 자구노력들임에도 불구하고 늘 따가운 시선과

질타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 힘든 현실 앞에 서로의 소통과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는 일들로 더 힘든 목소리가 들릴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지만,

상인회원여러분,,,

창동의 잔치는 곧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 우리의 삶터인 창동상가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잔치입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다고 마음 문을 닫지 마시고

회원여러분의 가족, 친구들에게

창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리마켓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한 관심을 가져주시어

창동의 명예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일과, 인생의 삶의 온전한 시간이 투자되고 있는,

그리고 회원여러분의 가족을 영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곳 창동을

자신이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하겠는지요~

우리가족이, 친구가, 친척이 옆집가게의 고객이 되어주고

이웃이웃 서로 상호 내부고객이 되어가는 창동상가라면

대한민국 그 어느 곳보다 즐겁고 신명나는

창동이 되지 않을까요?

 

프리마켓가고파, 창동예술촌, 창동예술소극장, 가배소극장, 창동오동동상권활성화재단에서 운영되는 가고파 문화아케데미, 창원도시재생센타~

이 모든 것은 바로 여러분이 함께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입니다.

마음껏 활용하시고 자신의 것으로, 여러분의 가족의 것으로 만들어가이시더.

창동의 주인은 바로 상인회원 여러분입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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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비(sunbee) 2012.10.30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씨년스럽던 창동에 활기가 살아나는 듯 보기 좋았는데 내부 사정은 복잡하군요.
    그래도 잔득이 기다려줄 인내도 필요할 것 같은데..

  2.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2.11.09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여점포가 넘는 이 곳에 얼마나 다양한 입장과 소리가 있겠습니까.. 허나,, 공공선을 위해
    평소 하지않아도 될 이유와 행위들이 진행되는 과정은 어쩌면 매일 전쟁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사람만이 희망이라고했지않습니까..누군가는 혼자라기 보다, 여럿이 함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힘들고 즐거운 노력은 해야되기에,, 애정을 녹여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저녁7시 정확한 시간에 달래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 맞다 !!

" 언니~ 사무실앞입니더~~"

난,,깜박하고(매사 늘 ,순간순간 잊어버린다) 그때사...

"미도돈가스에 있다. 일단 밥이나 먹고 8시에 탐방하자,, 얼렁온나~~

초딩남친들과 약속을 어길수 없어 미도돈가스 2층에서 먼저 밥을 먹고 있는지라..

황급히 빠져나갈수가 없는 상황을 뭐라고 변명 못하겠고.....

아래1층에서는 소금창고의 예쁜님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식사를 마칠 즈음에 1층으로 내려갔다..

반가운 얼굴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마침 바깥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재빠른 달래가 다이소로 가서 일회용 비옷을 사왔다.

칼라가 알록달록 완전 골목 탐방의 재미를 더할수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문앞에서 잘생긴 주인장에게 단체기념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하여 첫 포토를 남겼다.

 

▲ 왁자한 웃음으로 골목여행이 즐겁다.  비옷입은 여인들의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이~

일행은 복희집 골목으로 지나 예술촌 골목을 다니기 시작했다.

 

아~ 이게 상상의 날개이구나~`

물글라스 유리공예 작가실에 들어가 유리병을 녹인 받침대에 신기한 듯 사진을 찍는다

▲마산의 옛 흔적 사진에 누구 할 것없이 이야기가 오고간다.

▲20년동안 어시장을 그렸던 영원한 보헤미안 현재호 선생님의 그림벽앞에서 찰칵~~

▲ 옛,시민극장 골목,문신테마길에는 옹기종기 작가실이 모여있다.

볼거리와 체험이 무척 인기있다.

 

조금 늦은시간과 비탓으로 작가실은 거의 문이 닫혀져 있지만 다른 날 다시 방문을 할때

조금이나마 알고 탐방하면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같기에

직접 만나 작가와의 세계를 알수 없는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골목마다 지나치는 사람들이 일행에게 눈길을 돌린다

비옷을 입고 우~ 다니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나봅니다.ㅋㅋ

예술골목을 여행하고 이어 멕시코 2층 커피밀로 옮겨

커피와 빙수,쿠키와 함께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며 행복한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숨어있는 역사, 문화예술이야기와

새롭게 펼쳐지는 예술이야기를 함께 즐길수 있는 창동예술촌 재 방문과 홍보를

부탁하면서..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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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업실은 온통 천이다.

붉은빛 천들이 천정에서 대롱처럼 매달려 있다.

, 솜뭉치가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 어느날 작업실 문앞에  이불솜이 놓여있었다.  

     솜작업을 하는 걸 아는 이웃이  갖다주었다.   무척 기뻤다.

 

 

아트매니저가 되고 싶었었다. 33, 뒤늦게 미국으로 갔다.

 

공부할 때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작업에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무척 고통스러웠다.

울산 집에서 혼자 작업을 하다가

지난 해 여름, 구복예술촌 레지던스에 참여하게 되었다가

배달래 작가를 알게되어 소개를 받게 되었다가장 늦게 창동예술촌을 입주하였다.

처음에 이 공간에 들어오니 마치 귀신 있을 듯한 모습이었다.

오래 비었었고 낡고 어둡고, 너무 커서, 인테리어비도 만만찮아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경희 작가는 이 곳이 넓어서 in, out이 매우 자유로운 공간이라  참 마음에 든다고 한다혼자가 아니고 특히 옆 룸메이트(미디어 아트 벧엘 김현정)가 함께 있어 무척 좋다고 한다.

 

물감작업은 사용해서 버리지만 천 작업은 소장하기 보다는 해체시킨다.

작품전시가 끝나면 다시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어릴 적 엄마 따라 시장 갔다가 엄마 손을 놓아버린 기억이 있다.

그때 엄마의 꼬리가 길었다면,,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작가의 모든 작품들은 동물의 꼬리에서 연상되었다고 한다.

 

작품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자.

 

 

1. 사람들은 대체로 중앙을 향해 고속도로를 달린다.

   길 옆에는 다양한 풍경들이 보인다. 모든 것들이 중앙중심이다..

 

2. 물을 표현했다. 물 처럼 흘러 가는대로 가보자, 순리대로 살아가길 원한다.

 

3. 차 (오른쪽)

여러 갈래로 엮다가 윗 부분을 하나 길게 늘어뜨려 붙였더니  차 두껑이 되었다.

다시 거꾸로 뒤집어 세워보았더니 더욱 재미 있어보였다.

 

4. 숲 얽히고 얽혀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뭔가 단순하다, 묘하다, 어디선 본 것이 아니었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

작업할 때 마음과 지나고 나서 바라보는 느낌이 또 다르다.

 

 

5. 내 마음에 욕심이 너무 많았다.

낡은 것이 나가야 새것이 들어온다,  검은 색은 태운다, 소멸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6. 뾰족하게 올라오는 것은 벌레를 표현한다.

땅속에 있던 벌레는 위로 올라오면 올 수록 무엇을 얻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7. 지네

구복 예술촌에서 먹고 자고 할 때 엄청 벌레가 많았다. 그래서 벌레모양을 한번 해 보았다.

 

 

8.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 영부인 엘리노어 루스벨트의 편지-  참 좋아하는 말이다

 

친구들, 당신, 그리고 나 자신이 또 한 사람의 친구를 데려와서 세 사람만

모이면 우리들은 모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바로 친구들의 모임 말입니다.

이러한 친구들의 모임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고,   현재는 선물입니다.

 

~~~ 난 친구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 곳 창동예술촌에 입주하여 한사람 한사람씩 알아가고 있다.

한경희 작가는 마흔여덟의 만만치 않은 나이지만 무척 순수하고 어려 보인다.

커피한잔을 나누며 힘들었던, 그리고 무척이나 재미있었던  유학시절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작가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같아 참 좋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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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엄청 습하고 엄청 무덥더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창동거리는 물론 예술촌 골목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졌습니다.

어~ 한폭의 그림같은 이정희작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쏟아지는 빗물이 마산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인 얼굴위로 애달프게 내리고 있습니다.

1983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가졸업

매주 1회 한지위에 누드크로키에 매력을 느끼고 즐기는 이정희작가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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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예술촌 체험 프로그램

no

체험공간 및 체험명칭

체험프로그램 내용

전 화

체험비

1-1

보리도예공방, 다도

도자기체험) 꽃과 도자기접시 (즉석도자기완성),

다도체험 소요시간) 30~1시간

김은진

010-2090-9899

5,000

13

 

MOOL GLASS

유리공예

 

유리물감 페인팅 (액자)나만의 유리 액세서리 만들기

마음대로 유리 자르고 늘이기 소요시간) 30~1시간

정혜경

010-7128-1921

10,000~

25,000

26

그랑쇼미에르

painting) 식물과 회화의 만남 소요시간) 30~1시간

서혜주

010-5262-7780

15,000~

30,000

24

토인아트

물레야 물레

흙작업) 물레체험, 도자기제작 소요시간) 30~1시간

남치성

010-2829-7712

5,000~

20,000

28

파리화실 드로잉

painting) 색과 선의 만남 소요시간) 30~1시간

임수진

010-5091-6226

10,000~

20,000

35

하모하모

이야기 갤러리

흙이야기, 토우만들기 소요시간) 1시간

박영경

010-4559-4416

개당 10,000

46

아트

공예) (이니셜)팬던트 or

 수지(칠보반지, 팬던트)

소요시간) 30~1시간

주순희

010-3930-4837

5,000~

35,000

27

아카데미 뒤페

painting) 작가 그림 판넬 체험/ 조형) 우리두리 커플말

아크릴릭 채색 (소요시간) 40~1시간

윤귀화

010-3678-3629

10,000~

35,000

50

박정원 초크아트

공예) 문패만들기,주차번호판, 미니칠판 만들기

소요시간) 30~1시간

박정원

010-5212-1593

3,000~

15,000

39

프레데이

소품만들기) 문패제작/우산페인팅 클레이, 리본아트

소요시간) 30~1시간

박원경

010-3610-2878

5,000~

20,000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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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시작품 주제는 인간의 진화입니다.

태초의 시작에서 오늘날까지 인간의 삶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어느 날, 광섬유에 매료되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화의 관점에서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보면

인간이란 존재의 삶은 너무도 위대하고 찬란하다고

느꼈기에 이러한 과정을 LED조명과 광섬유를 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다고 하며 인간의 삶을 표현한 주 재료는

나약하고 일회용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수많은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의미하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 10만여개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많은 숟가락이 하나하나가 나의 삶이고 우리의 삶이라고씀을 하시며 세가지 주제를

설명하였습니다.

첫째, 생명입니다. 수 억개의 정자 중 오직 하나가 지금 우리의 모습, 곧 생명을 탄생시켜 준 정자이며 그 하나의 선택이 바로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둘째, 손입니다. 손은 육체를 통한 언어이기도 합니다. 몸을 통해 생각하고 사고하는 인간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3.반응입니다. 소리는 반응 속에서 진화되어가지요, 우리는 누군가를 통해, 그 무엇을 통해 늘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 이갑열교수님 - 현재 진주경상대학교 미술교육과, 산청 이갑열미술관 운영

▶김창수 창동갤러리 대표 (창동예술촌협의회 회장)

 

인류는 항상 적응과 반응을 반복하면서 서로의 관계형성을 가지고 진화해왔답니다.

작품들이 스스로 빛을 내고 변하면서 찬란한 인간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리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빛을 발산합니다.

 

15회이갑열 개인전 626일(화)~78일(일)까지 전시됩니다.

창동예술촌 19번 창동갤러리를 방문하시어

손뼉을 한 번 쳐보시겠습니까..

 

 

▲창동예술촌 19번 창동갤러리 -김창수(전문화랑/갤러리)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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